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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개봉 첫 주 31만…극장가 회복 조짐 2020-06-15 17:44:05
‘침입자’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빈사 상태에 빠진 극장가에 희망의 빛을 던졌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결백’은 12~14일 24만7442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결백’의 누적 관객 수는...
'결백' 배종옥 "코로나19, 미디어 산업에 영향…두려워" (인터뷰) 2020-06-06 08:54:02
번째 영화다. 6월 들어 '결백',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 한국 영화가 줄줄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배종옥은 "잘 되든 못 되든 빨리 개봉하고 평가받으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개봉을 못한 상태에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니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슈+] 해빙기는 올까 …'침입자'부터 '#살아있다'까지, 6월 '승부처' 2020-06-06 08:34:01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 개봉 첫날인 전체 관객 수는 8만41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5월 5일 11만4701명 이후 최다 관객이기도 하다. '침입자'를 비롯해 올초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들은 코로나19 촉발, 재확산이 이어지면...
'침입자' 송지효 "한강 10km 뛰며 감량, '런닝맨' 통해 10년 단련" (인터뷰) 2020-06-05 15:46:38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침입자'에서 송지효는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오빠 서진(김무열)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친절을 베풀다 점차 실체가 드러나면서 서늘하고 거칠어지는...
'침입자' 개봉 첫날 5만명…영화시장 회복할까? 2020-06-05 10:57:06
첫 상업영화인 '침입자'가 개봉 첫날 약 5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얼어붙은 영화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개봉일인 4일 4만957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2월 23일 박스오피스 1위인...
‘침입자’ 송지효, 강렬+압도적 캐릭터 변신 2020-06-05 09:13:00
침입자>를 통해 서늘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다. 송지효는 작품...
'침입자' 송지효 "올해 마흔, 허리 아프다 했더니 비 와" (인터뷰) 2020-06-05 09:01:40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침입자'에서 송지효는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오빠 서진(김무열)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친절을 베풀다 점차 실체가 드러나면서 서늘하고 거친 면모를...
영화 리뷰+|'침입자' 문제풀이 잘 했는데 출제오류라고 2020-06-05 08:55:27
동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침입자'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서진 대사 중에서많은 사람들에게 집은 가장 안온한 공간이다. 고달픈 일과를 마치고 돌아간 집은 휴식처이자 마음의 위안이다. 가장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인 집에 25년 전 잃어버린 동생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영화...
박상현 감독 "'침입자'·'결백'·'사라진 시간', 관객과 함께 호흡했으면" 2020-06-04 18:06:59
감독은 이에 대해 "'침입자'가 오늘 개봉했다. 저도 마음이 무겁다.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침입자', '결백', '사라진 시간' 모든 작품이 관객과 호흡을 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이 영화는 여성캐릭터가 주축이 되어 새로운 형태의 추적극을 만들고...
여성 중심 추적극 '결백'…신혜선X배종옥이라는 자신감 [종합] 2020-06-04 18:00:39
이에 대해 "'침입자'가 오늘 개봉했다. 저도 마음이 무겁다.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침입자', '결백', '사라진 시간' 모든 작품이 관객과 호흡을 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저도 많이 기다렸다. 시기가 조심스럽다.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