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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방패' 중동에 첫선…한화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보 기여" 2025-02-13 15:59:12
규모(440.75㎡·약 133평)로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양사는 L-SAM의 주요 구성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다(MFR)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솔루션’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개발한 L-SAM의 유도탄은 요격 고도까지 신속히...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휘두르고, 국민의 일상까지 감시합니다. 민주당의 권력이 더 커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국민의 사생활도 통제하는 공포정치가 일상화될 것입니다. 반대세력에 대한 끝없는 정치 보복과 숙청이 벌어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이냐, 민주당이냐’ 라는 질문은, ‘자유민주주의냐, 일인숭배 독재주의냐’...
에너닷, 인업스와 합병…"VPP 사업 역량 강화" 2025-02-10 15:47:39
“두 기업의 주요 사업과 핵심 역량을 통합해 지붕 태양광, 분산에너지 및 VPP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달성하고, 육지로 확대될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 제도에 대한 대응까지 추진 중”이라며 “통합된 고객 자산에 고차원의 IT 기술을 제공하고 맞춤형 분산에너지 자산관리로 수익성까지 높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통합보다 트럼프식 고립주의를 선호하는 유럽 정치세력을 흔히 극우라고 뭉뚱그려 부른다. 하지만 이들의 이념이 모두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이탈리아형제들(FdI)은 집권 이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찬성하고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는 등 더 이상 극우로 규정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K-국방의 힘"…(주)삼정솔루션, 국내 최초 안티드론 재머 6종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지정 2025-02-07 14:48:12
RF 스캐너와 통합시스템 연동을 통한 지속적인 감시와 방어가 가능하여 지역방어에 효과적이다. ㈜삼정솔루션은 이번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지정으로 보증기간 3년간 국가 수의계약 품목 자격을 부여받아 공공기관 구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불법 드론 및 무인기 공격에 대한 국가 안보와 국내 치안 안정에 기여할...
[고침] 경제(국내 1호 대체거래소 내달 4일 출범…주식거…) 2025-02-05 17:04:07
따라 통합적인 시장 관리·감독에 나선다. 증권사가 투자자 주문을 최선의 조건으로 집행하는 '최선집행의무'가 본격 적용된다. 증권사는 금융당국의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중 시장을 선택해 주문을 제출하게 된다. 공매도 관리·감독은 엄격하게 이뤄진다. 넥스트레이드는...
국내 1호 대체거래소 내달 4일 출범…주식거래 12시간으로 확대 2025-02-05 16:19:52
따라 통합적인 시장 관리·감독에 나선다. 증권사가 투자자 주문을 최선의 조건으로 집행하는 '최선집행의무'가 본격 적용된다. 증권사는 금융당국의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중 시장을 선택해 주문을 제출하게 된다. 공매도 관리·감독은 엄격하게 이뤄진다. 넥스트레이드는...
美·멕시코, 관세유예 합의따라 국경지역 감시·단속 대폭 강화(종합) 2025-02-05 08:24:54
美·멕시코, 관세유예 합의따라 국경지역 감시·단속 대폭 강화(종합) 멕시코, 북부국경에 병력 1만명 투입 개시…마약·불법이민 차단 지원 美정찰기, 멕시코 내 카르텔 거점 근접 비행…해상서도 美선박 포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와 관세 부과 조처 한 달간 유예에 합의한...
멕시코, 美국경지역에 병력 1만명 투입 개시…마약 단속 지원 2025-02-05 01:03:32
비롯한 마약 밀매 단속과 감시 강화를 위해 미국 접경 지역으로 병력을 이동 배치하기 시작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아침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늘 남부에 있던 국가방위대원(GN·Guardia Nacional) 인원들이 북부에 도착했다"며 "이들은 (미국과의) 국경 지대 보안 강화 작전을 수행하게...
"출근길 주차위반 딱지 떼는 게 일상"…서울시 과태료 3년간 2000억 넘어 2025-01-31 17:53:35
24시간 ‘감시 사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신고가 교통 환경 개선과 단속 공백 보완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시민들이 파파라치처럼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권용훈/오유림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