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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 낙하산 문제와 관련, “정부가 공기업을 정책수단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기관장 낙하산 논란도 없을 것”이라며 “기관장은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임명하더라도 감시·견제해야 하는 사외이사와 감사까지 정치적으로 임명해선 곤란하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견과 같다. 이를...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그러나 그의 사상은 문제가 없지 않다. 인성으로부터 객관적이고 시공을 초월한 도덕 원칙을 찾으려는 그의 자연법적 접근은 사회주의 ‘계획 사상’만큼이나 ‘치명적 자만’(하이에크)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정부가 없는 상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소련 해체 직후의 러시아와 월남전 직후의 베트남에서...
[부산·경남]부산제조업 경기전망지수 7분기 연속 하락 2013-01-04 14:17:56
등의 재정적자 문제 해소가 단기간에 쉽지 않고,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나타나더라도, 국내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2014년’25.5%,‘2013년 하반기’20.6%, ‘2013년 상반기’7.9% 등의 순을 보였다.새 정부의 기업경영 안정을 위한 바람직한...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무시한 무상급식, 무상의료의 공급도 문제될 게 없다. 칸트류의 절대윤리도, 고전적 자유주의가 중시했던 원칙의 정치도 케인스에게는 시대착오적이다. 미모의 발레리나와 결혼했고 동성애도 즐겼던 케인스의 경제관을 또렷하게 말해주는 것은 소비가 선(善)이라는 그의 주장이다. 케인스는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기 ...
4분기 '어닝쇼크' 경계 확산…증시 발목잡나 2013-01-04 07:58:11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가 포함된다. 이는 전기료 등 공공요금이 원가에 훨씬 못 미치는 상황에서 겨울철 사용량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전력은 4분기 8336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소재(-5.65%), 통신서비스(-4.49%), 필수소비재(-2.53%) 업종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하강하고 있다.철강...
초등교 총기난사 이후 美 총기판매 최고 기록 2013-01-04 04:18:24
예정이다. 문제의 법안은 대학 캠퍼스 내 총기반입 금지를 없애 교실과 기숙사에서도 학생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다. 찰스 그레고리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에는 교회를 비롯한 일부 공공장소에도 총기를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총기범죄 전과나 정신질환이...
LH 첫 장기전세 보증금 '바가지 논란' 왜? 2013-01-03 10:20:44
공공성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한편 lh측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공급 대상과 적용되는 법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lh 장기전세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120% 이하인 무주택세대주에 공급해 sh의 우면, 세곡지구와 lh의 강남, 서초지구...
"美 재정절벽 극적타결에 안도랠리..코스피는?" 2013-01-03 09:27:43
통해 전국에 뒤늦게 알려졌다. 이렇게 문제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했다. 얼마나 분노가 컸으면 저런 소리를 했을까. 우리나라 같으면 국회 윤리위원회에 올라갈 정도로 큰 사안이다. 이만큼 이를 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재미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저 정도로 분노가 크고 앞으로 설욕을...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문제라는 시각이 더 많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지만 협상 전반전의 하이라이트가 된 최근 며칠 간의 모습을 보면 후반전 역시 별 문제 없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공화당의 협상전략이나 전술, 협상수행능력이 형편없다는 사실이 전반전의 주요 순간마다 반복해서 드러난 반면 민주당이나...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공공기관은 2011년 7월부터 써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민간 기업과 일반 국민은 새 주소 시행으로 일부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지점 등 주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나 쇼핑몰 등 민간 기업이 앞장서야만 새 주소 전면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