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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국무회의 통과…이번주 공포할 듯 2015-03-24 10:56:36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에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해 김영란법 공포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달 3일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3주 만이다.국회 통과 후에도 위헌 소지가...
[시선+] 쉬쉬하고 덮어주고…갈길 먼 '性스러운 캠퍼스' 2015-03-19 16:15:03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논란에 기자회견을 연 날이었다.최근 10여일 동안 일어난 캠퍼스 성추문 사건만 꼽은 게 이 정도다.새삼 ‘상아탑’을 들먹이며 개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사실 캠퍼스에 특별히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바라는 게 아니다. 요는 성적...
김무성·유승민 '금리 인하' 엇갈린 시각 2015-03-13 20:48:37
복지는 불가능하다”며 증세 논의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김영란법)’ 처리를 두고도 김 대표는 신중한 접근을, 유 원내대표는 긍정적 취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김무성·유승민, '1%대 기준금리' 방법론 시각차 2015-03-13 15:49:24
논의를 원천 차단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각각 견지한 바 있다.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梔?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처리를 두고도 김 대표는 "서민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신중한 자세를 취했지만, 유 원내대표는 "국민의 뜻이고 시대정신"이라며 법의 긍정적인 취지를...
'뜨거운 감자' 김영란법 내일 정부로 이송 2015-03-12 11:30:47
통과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13일 정부로 이송된다.국회 관계자는 12일 "김영란법을 내일 정부로 이송할 것"이라면서 "본회의 통과 이후 법률 용어 및 법문 표현, 오탈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고 말했다.김영란법이 정부로 이송되면 국무회의...
박 대통령·여야대표, 17일 첫 회동…테이블 오를 의제는? 2015-03-12 11:14:08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속칭 김영란법)의 후속 법안의 처리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법시행 이전 개정내지 수정 문제에 대한 3자의 입장이 수렴될지 주목된다.여기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피습 사건이나 이후 불거진 테러방지법 입안,...
"서민경제 미칠 부작용 외면하면 안된다"…김무성, 김영란법 시행 전 개정 시사 2015-03-11 21:05:40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과 관련해 “서민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1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김영란법의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법 통과에 대한 견해를 밝힌 데 대해...
현실과 거리감 보인 김영란의 '결벽성' 2015-03-11 13:38:09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지난 3일 법안 국회 통과 후 한 주 만인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김영란법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이날 회견은 김 전 위원장의 유별난 결벽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김영란법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김영란法 '비판적 지지' 한 김영란(종합) 2015-03-10 13:37:40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 최초 입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이 국회 통과안에 대해 ‘비판적 지지’ 입장을 나타냈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강대 다산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영란법’ 논란과 관련해 “법...
김영란법 김영란 "언론·사립학교 포함, 위헌이라 생각안한다" 2015-03-10 11:08:50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에 포함,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국민 69.8%가 사립학교교직원과 언론인이 포함된 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평했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며 "그런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