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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해경 123정장, 구조일지 찢고 허위 작성…"선체 진입 당황해 깜빡" 2014-08-14 11:24:52
객실 진입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13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이준석(69)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경일 해경 123정장은 "상황실에서 (세월호 승객 구조를 위해) 선체에 진입하라고 했는데 왜 (목포해경 123정 승조원들에게) 진입 지시를 하지 않았느냐"는 검찰 질문에 "당황해서...
세월호 현장 첫 도착 경비정장 "깜빡 잊고 선체 진입 시도 안해" 2014-08-13 18:47:06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3일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8차 공판을 열었다.김모 정장 등 123정 승조원 2명, 헬기로 구조활동을 벌인 항공구조사 4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김 정장은 "(4월 16일) 오전 9시 48분께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상황실로부터 선체진입 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세월호 선내 CCTV 영상 복원 막바지…원인 규명될까 2014-08-13 10:52:21
주중 복원을 끝내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복원된 영상은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월호 침몰 당시의 정황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명정보기술 관계자는 그러나 복원된 영상에서 침몰 원인을 규명할만한 단서를 찾아냈는지에...
세월호 생존학생 충격 증언, "친구들이 도와줘 탈출?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2014-07-30 07:40:15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 학생 1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세월호 4층 선미 쪽 왼편 SP1 선실에 머물던 A학생은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하더니 이...
단원고 생존학생 증언 보니…"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누리꾼 `충격` 2014-07-29 11:25:52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는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증언에 나섰다. 이날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세월호 4층 선미 쪽 왼편 SP1...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친구들이 밀어주고 잡아줘 탈출, 해경은 구경” 2014-07-29 11:18:02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세월호 4층 선미 쪽 왼편 sp1 선실에 머물던 a양은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90도로 섰다”며 “옆에 있던 출입문이 위로...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 충격 2014-07-29 09:27:54
증언 등은 지난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을 통해 나왔다. 이날 세월호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을 증언한 것으로 알려진다. 세월호 4층 선미 쪽 왼편 SP1 선실에 머물던 A...
단원고 생존학생 충격적 증언 "선실에서 나왔더니 해경이…" 2014-07-28 16:44:51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한 학생은 "선실에서 나와보니 비상구로 향하는 복도에 친구들 30여명이 줄을 선 채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구조대가 오지 않아...
`단원고 생존학생 증언` 친구 손잡고 눈물의 증언 "승무원 엄벌해달라" 2014-07-28 16:02:30
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적극적으로 증언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단원고 생존학생들은 "줄을 선채 구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한명씩 바다로...
단원고 생존학생 증언.. "승무원들의 도움 전혀 없었다" 충격! 2014-07-28 15:07:03
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적극적으로 증언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단원고 생존학생들은 "줄을 선채 구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한명씩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