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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마련 정부는 공공기관의 상시적이고지속적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선 공약의 재원을 마련하고자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시행할 방침으로 모든 재정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3일 예정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이런내용을...
[모닝 브리핑] 전기요금 14일부터 오른다 … 미국 증시 반등 성공 2013-01-10 06:21:50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다.박근혜 당선인 ,중국 정부 특사 접견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중국 정부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한다.박 당선인이 한반도 주변 4강국의 특사와 접견하는 것은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한 데 이어 이번이...
박근혜 당선인,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 접견 2013-01-10 06:20:2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중국 정부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한다.박 당선인이 한반도 주변 4강국의 특사와 접견하는 것은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평소 시진핑 당 총서기와의 개인적 친분을 계기로...
美 한반도 담당자 대거 방한 2013-01-10 06:11:59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의 한반도 정책 담당자들이 대거 방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10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커트 캠벨 국무무 동아태 차관보와 함께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및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다음주...
<대기업 경제력 집중 심화…현실적 해결 방법은> 2013-01-10 04:56:09
새 정부가 들어서면 대기업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당선인 시절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 friendly·친기업)'를 선언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수출 대기업 위주 경제정책을 편 것과 달리 박근혜 당선인은 초반부터중소기업 살리기를 강조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7일...
"기업가정신 발휘토록 규제개혁" 2013-01-09 20:08:39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이 상공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박 당선인이 경제단체 대표와 만나는 것은 당선 후 네번째입니다. 박 당선인은 새정부는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또한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율 인상 반대" 2013-01-09 20:07:07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이 대한상의를 방문해 상공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새정부는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제2의 부흥기 만들것" 2013-01-09 19:51:44
새 정부의 벤처 정책에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남 회장은 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최초의 이공계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지원이 있을...
전경련 회장단 회의 내일 개최 2013-01-09 17:36:05
회의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올해 첫 회의인 만큼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최근 LG그룹이 사상 최대 투자계획을 발표한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올해 투자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회의를 통해 재계 차원의 투자 확대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한...
靑 "욕 먹더라도"…MB, 여론보며 결심할 듯 2013-01-09 17:19:19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은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할 전망이다.일단 이들은 형식상 특사 대상에 포함된다. 최 전 위원장과 천 회장은 2심에서 각각 2년6월과 2년의 징역형이 선고된 뒤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이들이 상고를 포기한 건 특사를 염두에 둔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