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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천연가스 증산…에너지 협력국 확대할 것" 2022-04-02 14:40:39
인민일보 기고에서 "국제 정치·경제적 상황이 격변의 시기에 진입했다"며 "신·구 에너지 리스크가 뒤엉켰다. 지역적·주기적 에너지 공급 문제가 때때로 발생하는 가운데 오랜 기간 석유와 가스 자원의 약한 고리가 노출돼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은 석유와 가스 증산, 비축량 확대, 국제적 에너지 협력...
방역 대전환…2주 뒤엔 밖에서 마스크 벗는다 2022-04-01 17:32:46
상황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31일 신규 확진자는 28만273명으로 전날보다 4만470명 줄면서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만에 3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1주일 전보다는 5만9201명 적고 2주 전보다는 12만6604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360명으로 직전일보다 15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는 하루 평균...
[우크라 침공] 中, 중러회담에 '낮은 톤'…EU와 담판 의식했나 2022-03-31 12:26:59
인민일보, 중-파키스탄 회담과 묶어 소개…대대적 홍보와는 거리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중국-러시아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홍보를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중국 안후이성에서 열린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회담은...
'코로나 거리두기' 단번에 안 푼다 2022-03-29 17:28:20
낮은 치명률을 고려할 때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 자체는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행 중인 사적 모임 8명, 카페·식당 영업 종료시간 밤 11시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달 3일까지 적용된다. 정부는 31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4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상하이 '순환 봉쇄'까지…중국 경제안정 부담 커졌다 2022-03-28 17:19:11
있다"며 "올해 이미 출발이 취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하이의 부분적 봉쇄와 다른 지역으로의 봉쇄 확대 가능성은 중국이 올해 5.5%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상하이의 한 금융사 대표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상하이의 봉쇄가 얼마나 길어질지가 관건이겠지만 이미 올해 5.5%...
尹 취임식 관례대로 국회 앞마당서 열린다 2022-03-23 17:20:37
등을 고려해 부적합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박 위원장은 “일부 준비위원이 세종이나 광주도 후보지로 추천했다”며 “하지만 전통적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 앞마당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고 윤 당선인도 취지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1987년 개헌 이후 1988년 취임한 노태우 대통령부터 2017년...
코로나에 달라진 직장인들…53% "일보다 건강·행복이 중요" 2022-03-18 06:28:10
비교해 일보다 건강과 행복을 더 우선시하게 됐다고 답했다. 또 47%는 가족과 개인적 삶을 더 중시하게 됐다고 했다. 재러드 스퍼타로 MS 수석 부사장은 "응답자의 18%는 실제 최근 12개월 사이 일을 그만뒀는데, 그 이유로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행복, 유연성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급여 때문에 일을 그만뒀다는...
MS "팬데믹 거치며 '일보다 행복 중시'로 가치관 변화" 2022-03-16 22:00:00
MS "팬데믹 거치며 '일보다 행복 중시'로 가치관 변화" "직장인은 높은 유연성 기대하는 반면 경영진은 사무실 복귀 고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동안 장기간의 재택근무를 거치면서 일보다 건강과 행복을 더 중시하는 쪽으로 가치관이 크게 달라졌다는 분석...
[우크라 침공] 다시 부상하는 중국-대만 관계 2022-02-25 15:28:12
민생물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 "대만과 우크라 달라…미국에 버림받을 것"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외견상 중립을 표방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외교적 해법을 강조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대만 문제를 연결 짓는 것에 대해서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
조재연 대법관 "'대장동 그분' 의혹은 사실무근" 2022-02-23 14:59:28
일보가 지난 18일 공개한 2021년 2월4일자 녹취록에 따르면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는 정 회계사와 ‘그분’을 언급하며 대화한다. 김씨는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이 드러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