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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靑 안보실도 北목선 관련 판단 잘못에 징계조치"(종합) 2019-07-03 20:19:06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지 못하고 안이하게 판단한 부분에 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건을 은폐·축소하려는 의도는 하나도 없었다"며 "국가안보실도 나름대로 컨트롤타워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에 초기에 알리지 못하고 안이하게 판단한 것 때문에 대통령이 질책을 한 것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처리된...
[그래픽] 저출산 원인 분석 결과 2019-07-03 17:08:43
[그래픽] 저출산 원인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2017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누리소통망(SNS) 게시물 31만여 건을 바탕으로 '저출생 고령화'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 낳지 않는 주된 요인은 일자리·교육비" 2019-07-03 10:51:50
꼽았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누리소통망 게시물을 통해 여론을 파악하고,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여론 거대자료를 분석해왔다. 국민소통실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정책 관련 여론 거대자료를 꾸준히 분석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 (끝)...
북한 선원 탄 목선 삼척항 올 때까지 눈치도 못챈 군·경 2019-07-01 09:00:50
해군 대령인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a행정관이 국방부 브리핑 현장에 여러 차례 있었던 것도 국방부가 청와대와 사전 조율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 행정관은 국방부의 잘못된 설명을 듣고도 바로잡지 않았다.“정부, 남북한 관계 영향 의식했을 것”정부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건...
"문재인 정부의 2년 성과 알리겠다"…'페북 정치' 재개한 노영민 실장 2019-06-28 16:39:15
실장이 페북 정치를 재가동한 이유는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정부의 정책 성과를 직접 알리기 위해서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줄곧 ‘국민들께 잘하고 있는 것은 적극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집권 초 조국 민정수석 외에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을 자제해온 참모들이 최근 적극 소통에 나선 점도...
[편집국에서] 뒷말 나오지 않는 '비효율' 선택하는 사회 2019-06-26 18:17:58
운용사를 선발한다. 국민연금 같은 대형 연기금의 위탁 운용사가 되면 꽤 큰돈을 벌 수 있다. 탈락하는 운용사는 그만큼 배가 아프다. 투서가 난무하는 일도 적지 않다.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해외 연기금들은 평소 외부 운용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다가 수시로 출자를 결정한다. 한국에선...
[인터뷰] 이동권 울산북구청장 "농소권역 유적지 묶어 관광자원화" 2019-06-26 08:01:05
함께 진행했다.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하는 것도 지원했다. 추진위가 광역전철 연장 운행이 결정될 때까지 활동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정부 기관 등에 연장 운행 당위성을 지속해서 알릴 계획이다. --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주민 중심 현장...
靑 "軍 당국 17일 발표문, 사전에 대략 알았다…간섭은 안해"(종합2보) 2019-06-21 18:19:28
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17일 첫 브리핑 당시 군 당국이 국가안보실과 상의했고, 안보실이 브리핑 방향을 군에 얘기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국가 안보상황에 대해 청와대와 국방부가 협의한다. 국방부가 어떻게 브리핑할지 안보실도 대략은 알고 있었다"고...
'정부만 알고 국민은 모르고'…北목선 남하에 위기관리는 없었다(종합) 2019-06-21 18:16:32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부실한 해명은 이어졌고 사태는 악화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A행정관이 당시 브리핑 현장에 있었다"며 "(북한어선 사태 이후) 17∼19일 사이 2∼3번 정도 국방부를 찾았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허위·은폐 논란으로 불거진...
靑, 국방부 '거짓 브리핑' 묵과…의혹 확산 2019-06-21 17:47:58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전방위적인 경계 실패는 맞다”면서도 청와대가 개입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언론에 알려진 것은 20일이지만 그 이전(18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며 “어떤 상황에도 경계가 뚫려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