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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금호리조트 인수 반대" 2021-02-23 20:46:14
금호리조트 인수를 확정하고, 채권단 및 아시아나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4개 자회사가 보유한 금호리조트 2403억원과 금호리조트 중국법인 금호홀딩스 지분 150억원을 포함해 총 2553억원에 금호리조트를 인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 기업 결합 승인과 잔금 납부...
[속보] 檢,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2021-02-23 20:04:08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계열사인 금호터미널 광주 본사, 서울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검찰,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 2021-02-23 19:48:29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터미널을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3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계열사인 금호터미널 광주 본사, 서울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최종 결정…2천553억원 규모(종합) 2021-02-23 17:05:45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최종 결정…2천553억원 규모(종합) 아시아나항공이 매각…금호석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020560]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에서...
고배당 무산?…금호석화, 힘빠진 '조카의 난' 2021-02-21 17:58:13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2009년 숙부인 박삼구·박찬구 회장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 당시 박삼구 회장 편에 섰다가 이후 관계가 내내 좋지 않았다. 2010년 “박 회장이 독단적으로 경영한다”며 채권단에 서한을 보냈을 정도다. 2019년 주총에선 박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 안에 ‘기권’ 표를...
[마켓인사이트]금호석화, 내주 이사회... 금호리조트 원매자들, 아쉬움에 군침만 2021-02-19 18:17:57
측은 금호석화의 금호리조트 인수가 다른 원매자들이 제시한 가격에 비해 400억원 가량 높은 가격에서 이뤄졌다는 점, 본업과 동떨어진 리조트 사업을 인수하는 게 기업 성장성 측면에서 시너지가 적다는 점 등을 지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호리조트 인수전에 참여했던 일부 원매자들은 거래 무산 가능성에 촉각을...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2021-02-17 06:05:00
결정 ▲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본격화…박철완, 주주명부 열람 신청 ▲ 미래아이앤지[007120] "판타지오 주식 5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8.4%" ▲ 코웨이[021240] "아이오베드 주식 43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 코웨이[021240] 작년 영업이익 6천64억원…전년 대비 32.3%↑ ▲ 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손실...
[마켓인사이트] "선전포고 박철완에 힘 싣겠다" 우군 등장…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주총까지 안갯속 2021-02-05 17:46:26
보이고 있어서다. 5일 재계 및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호석유화학 지분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한 해외 자산운용사가 배당금 대폭 증가 등을 내세운 박 상무 측 주주제안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 1% 미만 소수지분을 들고 있는 LK자산운용도 박 상무 측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 측(14.86%)과 박 상무(10.0...
금호석화, 이번엔 '조카의 난'…'비운의 황태자' 모험 통할까 2021-01-29 16:39:46
박 상무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아시아나항공 과장으로 입사했다. 박 상무는 ‘형제의 난’ 당시 박삼구 전 회장 편에 섰다. 하지만 이 관계는 오래 가지 못했다.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산은 등 채권단 관리에 들어간 직후 박 상무는 박삼구 전 회장 측과 갈등을 빚게 됐다. 당시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조카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금호석유화학(종합) 2021-01-28 17:10:30
조치를 다할 것이니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흔들림 없이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금호그룹에서는 과거에도 친족 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다. 2009년 박인천 창업주의 3남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4남 박찬구 회장 간 '형제의 난'을 벌였다. 오랜 기간 갈등이 이어지다 2015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