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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 2022-07-20 11:02:05
뉴멕시코주, 캔자스주,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앨라배마주 등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미국에서는 기온과 상대 습도를 결합한 열지수(Heat Index)를 활용해 폭염경보와 주의보 지역을 발표한다. 로이터 통신은 기상청을 인용해 미국에서 폭염경보와 주의보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1억 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치사율 97% '뇌 파먹는 아메바'…美 감염자 나왔다 2022-07-12 19:29:34
방송은 미주리주에서 온 한 여성이 지난달 말 호수에서 수영한 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호수는 폐쇄됐고, 아이오와주 보건 당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호수에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주로 담수에...
`뇌 먹는 아메바` 출현…"치사율 97%" 2022-07-12 16:16:31
방송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보건 당국은 미주리주에서 온 한 여성이 지난달 말 한 호수에서 수영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현재 이 호수는 폐쇄됐다. 아이오와주 보건 당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호수에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감염자는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美 '뇌 침투 아메바' 감염자 나와…"호수 수영하던 여성" 2022-07-12 15:55:34
보건 당국에 따르면 미주리주에서 온 한 여성이 지난달 말 한 호수에서 수영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호수는 폐쇄됐다. 아이오와주 보건 당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호수에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감염자는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주로 담수에...
캔자스시티 총재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 경제에 부담"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2 08:19:31
현지 시각 11일 조지 연은 총재는 미주리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앞서 나온 연준 인사들과는 조금 다른 발언을 했습니다.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과 맞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고, 금리 인상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견해에 동의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너무 빠르게 인상하면 경제와 금융 시장에 부담을 줄...
[뉴스 뒤 역사] 미국대법원, 선출되지 않고 견제받지 않는 종신권력의 철옹성 2022-07-09 07:35:00
다녔던 드레드 스콧이 1846년 미주리주 법원에 자신의 자유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스콧은 자신이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리노이주와 위스콘신준주 등 자유주(Free State)로 이주하는 순간 자동으로 노예 신분에서 벗어났으며 노예주(Slave State)로 되돌아가더라도 다시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美미시시피주 마지막 낙태시술소, 문 닫고 뉴멕시코로 이전 2022-07-07 15:49:29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미국 내 여러 주에서 낙태시술소가 문을 닫고 있다. 여성의온전한건강(Whole Woman's Health)도 이날 텍사스주의 시설 4곳을 폐쇄하고 뉴멕시코주에 한 곳을 새로 연다고 발표했다. 미주리주의 유일한 낙태시술소도 지난달 23일부로 운영을 중단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총성과 피로 얼룩진 美 독립기념일…전역에서 총기 폭력 잇따라(종합) 2022-07-06 00:34:55
역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4명이 나왔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4명,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는 6명의 총격 부상자가 각각 발생했다. 이 밖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워싱턴주,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텍사스주, 뉴욕시 등에서도 주말 연휴 동안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하이랜드파크 총...
트럼프 때 도입된 美 수감자 재활법, 관료주의로 '유명무실' 2022-07-04 17:16:39
관련한 회계부정에 연루돼 징역 21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 미주리주 의원 코트니 커티스는 자신이 '성공하기', '마약 근절 교육', '의사와 상담하기' 등 각종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시간 크레딧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오하이오주 엘크턴 연방교도소에 있는 그는 "지난 1...
낙태권 폐기 여파…美남성 `정관수술` 문의 폭주 2022-07-02 14:49:07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리주의 캔사스시티의 비뇨기과 전문의인 크리스티안 헤팅어는 "지난 금요일(6월24일) 이후 정관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900% 올라갔다"고 밝혔다. 오하이오와 텍사스, 플로리다, 미주리주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되면 자동적으로 낙태금지법이 시행되도록 한 이른바 `트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