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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이달 中 중국 대표팀 계약 만료…연봉 눈길 2022-02-17 21:46:06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를 맡고 있는 빅토르 안(안현수)이 중국에서 받는 연봉이 5억원 이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수는 선수 생활 은퇴 후 2020년 왕멍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의 제안을 받고 김선태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안현수가 중국 대표팀에서 받는...
맏형 리더십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 2022-02-17 17:36:59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전.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한 ‘맏형’ 곽윤기(33)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후 12년 만에 메달을 딴 빛나는 레이스였지만 “동생들에게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의 ‘라스트 댄스’는 메달 색을 넘어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깜짝 메달' 남았다 2022-02-17 17:36:05
‘믿고 보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활약 속에 한국 선수단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목표로 한 금메달 2개를 조기 달성했다. 17일 오후 6시 현재 한국이 획득한 메달은 금 2개, 은 4개, 동 1개 등 모두 7개. 다른 종목에서 메달을 딴다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남은 메달 사냥에는...
안현수, 중국과 계약 만료 후 한국 돌아온다 "휴식 취할 것" 2022-02-17 16:54:07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17일 중국 매체인 시나스포츠는 "오는 2월 빅토르 안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계약 만료 이후 아내 우나리씨와 딸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매체는 빅토르 안이 휴식을...
경찰, '심석희 메시지 유출' 혐의 조재범 전 코치 검찰 송치 2022-02-17 16:19:43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조 전 코치와 조 전 코치의 가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심석희 선수와 A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한 시기에 나눈 사적 문자메시지를 외부에 유출해...
메달색보다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MZ세대 홀린 리더십 2022-02-17 15:44:16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전에서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맏형' 곽윤기(33)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메달을 따낸 빛나는 레이스였지만 "동생들에게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의 '라스트댄스'는 메달 색깔을 넘어서는 큰...
"최소 수억원"…`베이징 영웅` 최민정·황대헌 포상금 두둑 2022-02-17 14:20:01
2개를 목에 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 공식 포상금으로 최소 3억9천25만원을 받게 된다. 최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 포상금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 등을 수령하게 된다. 문체부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천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천500만원,...
곽윤기, '나혼자산다' 러브콜에 당혹 "나 혼자 안 사는데…" 2022-02-17 14:00:1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결승서 한국은 황대헌과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가 출전해 6분 41초 679의 기록으로 캐나다(6분 41초 257)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곽윤기는...
中 쑨룽, 경기서 넘어지고 웨이보에 심경 글 "믿어줬는데…" 2022-02-17 11:54:48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넘어진 중국의 쑨룽(20)이 사과문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쑨룽은 웨이보에 "나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중국 대표팀에서 항상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나의 실수로 모두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팀원들과 코치진...
韓 선수 독설 퍼붓던 中 감독 "최민정 대단하다" 2022-02-17 11:49:05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1,500m 레이스를 두고 중국에서도 "대단하다"는 찬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최민정이 중국 쇼트트랙 영웅 저우양이 2010년부터 보유한 여자 1,500m 올림픽 기록을 준결승에서 갈아 치운 데 이어 이전까지 저우양 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