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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2-16 15:00:00
北응원단, 경기장 찾아 "설날이 참말 좋아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중략)…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민족 대명절이자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 설날 동요가 울려 퍼졌다. 이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에 출전한 북한 김련향 응원에...
[올림픽] 北김련향 "다른 나라 친구…아직 없습니다"(종합) 2018-02-16 14:46:36
열망을 말하던 북한 알파인스키 대표 김련향(26)이 올림픽에서 친구를 사귀었느냐는 질문에는 소녀처럼 수줍은 대답을 내놨다. 김련향은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차 레이스를 마친 이후 취재진이 "혹시 올림픽 기간에 다른 나라 친구를 사귀었느냐"고 묻자 "아직 친구...
北 김련향 "친구 아직 못 사귀었지만…우리는 하나" 2018-02-16 13:49:18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에 출전한 북한 김련향이 1차 주행에서 59명 가운데 가장 처진 59위를 기록했다.김련향은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차 주행에서 1분18초17로 경기를 마쳤다. 1위 웬디 홀드너(48초89)보다 29초28이나 늦었다.전날 여자 대회전에 출전했다가 실격당한...
-올림픽- 오스트리아 마이어, 슈퍼대회전 우승…김동우 44위(종합) 2018-02-16 13:20:15
마이어(오스트리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키 남자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마이어는 16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24초 44로 우승했다. 2위 베아트 포이츠(스위스)의 1분 24초 57을 0.13초 차로 제친 마이어는 2014년 소치 올림픽 활강에 이어 2개...
[올림픽] 슈퍼대회전 44위 김동우 "정선 코스 계속 보존되기를" 2018-02-16 13:17:43
=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동우(23)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보존을 희망했다. 김동우는 16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남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31초 64를 찍어 출전 선수 62명 가운데 44위를 했다. 이날 김동우가 달린 정선 경기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건설한 코스다....
[올림픽] 北김련향 "다른 나라 친구…아직 없습니다" 2018-02-16 12:56:45
말하던 북한 알파인스키 대표 김련향(26)이 올림픽에서 친구를 사귀었느냐는 질문에는 소녀처럼 수줍은 대답을 내놨다 . 김련향은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차 레이스를 마친 이후 취재진이 "혹시 올림픽 기간에 다른 나라 친구를 사귀었느냐"고 묻자 "아직 친구 된 건...
-올림픽- 오스트리아 마이어,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우승 2018-02-16 12:53:03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마이어는 16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 1분 24초 44로 우승했다. 2위 베아트 포이츠(스위스)의 1분 24초 57을 0.13초 차로 제친 마이어는 2014년 소치 올림픽 활강에 이어 2개 대회...
북한 응원단, 숙소에서 쉬며 설맞이 2018-02-16 12:49:47
떡 60㎏과 두부 100모, 황태 300마리 등을 제공했다. 알파인스키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친 응원단은 점심께 숙소로 돌아온다. 통일부는 “응원단이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숙소 내 부대시설을 활용해 여가를 보낼 계획”이라며 “인제스피디움의 협조 아래 응원단에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놀이와 탁구,...
[올림픽] 스키 강영서 "이렇게 코스 좋은데…다시 못 타다니" 2018-02-16 12:37:37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종목에 출전했지만 경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강영서가 아쉬움으로 고개를 숙였다. 강영서는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6번째로 출발했으나 완주를 못 해 2차 시기에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 강영서는 "주종목이었고 번호도 좋아 자신 있게 출발했는데 너무...
[올림픽] 떡국 먹은 北응원단, 경기장 찾아 "설날이 참말 좋아요∼" 2018-02-16 12:33:18
먹은 北응원단, 경기장 찾아 "설날이 참말 좋아요∼" (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중략)…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민족 대명절이자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 설날 동요가 울려 퍼졌다. 이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