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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테니스 16강서 뮐러에 져 탈락 2017-07-11 06:23:43
있다. 이날 나달을 꺾은 뮐러는 나달과 같은 왼손잡이로 2008년 US오픈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8강에 다시 올랐다. 2008년 US오픈 8강 이후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2011년 US오픈과 2015년 호주오픈 16강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2005년 처음 윔블던에 나와 그동안 최고 성적이 3회전(32강) 진출...
머리·나달, 윔블던 16강 안착…니시코리 탈락 2017-07-08 08:21:34
일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나달은 같은 왼손잡이 선수인 질 뮐러(26위·룩셈부르크)와 8강 진출권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나달의 우위다. 머리와 나달이 승리를 이어간다면, 대진표상 둘은 4강에서 만나게 된다. 나달은 머리에 상대전적 17승 7패로 앞서 있다. 특히 나달은 윔블던에서만 머리에 3전...
뮐러,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16강 선착 2017-07-07 22:35:11
7-5 6-4)으로 제압했다. 올해 34세 노장인 뮐러는 왼손잡이로 2004년부터 윔블던에 출전하기 시작, 이번에 처음으로 16강 무대를 밟았다.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08년 US오픈 8강이다. 2001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뮐러는 지난해까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우승 경력이 없었으나 올해 두...
'컴백 퀸' 꿈꾼 크비토바, 윔블던 테니스 2회전서 탈락 2017-07-06 09:56:54
이후 6개월 정도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왼손잡이인 그는 선수로서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으나 5월 프랑스오픈을 통해 복귀했고, 지난달 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애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올해 윔블던에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등 강호들이 모두...
지난해 12월 피습당한 크비토바, 애건 클래식 테니스 우승 2017-06-26 06:48:50
걸친 수술을 받고 이후 재활과 치료에 매달렸다. 왼손잡이인 그는 신경이 손상되면서 예전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 지도 불투명했다.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윔블던 여자단식을 제패했던 크비토바는 습격을 당한 지 약 6개월 만인 지난달 프랑스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회전까지 진출하며 감각...
페더러, 게리베버오픈 결승서 16살 어린 즈베레프와 격돌 2017-06-25 07:21:03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손을 다쳤다. 왼손잡이인 크비토바는 신경까지 손상돼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고 치료 및 재활에 전념했으며 지난달 프랑스오픈을 통해 복귀했다. 프랑스오픈에서 2회전까지 진출했던 크비토바는 이날 준결승에서 루치에 샤파르조바(41위·체코)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1로 크비토...
[리뷰] 나달의 4075RPM 스트로크, 프랑스오픈 10회 우승 달성 2017-06-14 09:20:43
5분만에 끝나버린 라파엘 나달의 완승이었다. 왼손잡이 실력자 라파엘 나달은 첫 세트 여섯 번째 게임에서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스트로크 실력을 보여주었다. 스탄 바브린카의 백핸드 크로스를 받아서 포핸드 다운 더 라인을 뿌릴 때 공의 회전 속도가 무려 4075RPM(분당 회전수)으로 찍혔다. 웬만한...
37세 비너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3회전 진출(종합) 2017-05-31 23:47:20
0-2(6<5>-7 6<5>-7)로 패했다. 왼손잡이 크비토바는 지난해 12월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손 신경을 다치는 바람에 6개월 가까이 치료 및 재활에만 매달렸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남자단식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주앙...
37세 비너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3회전 진출 2017-05-31 20:31:35
탈락했다.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16위·체코) 역시 2회전에서 베서니 매틱샌즈(117위·미국)에게 0-2(6<5>-7 6<5>-7)로 패했다. 왼손잡이 크비토바는 지난해 12월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손 신경을 다치는 바람에 6개월 가까이 치료 및 재활에만 매달렸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지난해 12월 괴한에 습격당한 크비토바, 프랑스오픈 1회전 승리(종합) 2017-05-28 19:55:42
30대 남성의 습격을 받아 왼손가락 부위 신경을 다쳤다. 왼손잡이인 크비토바는 4시간 가까운 수술을 받고 이후 재활에 매달려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여자 단식을 제패한 선수로 2011년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크비토바는 사고를 당한 이후 약 3개월이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