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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인권특사 7~11일 방한…北인권침해 워크숍 개최 2024-10-03 04:14:17
재원을 대고,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영리 국제 인권 기구인 '정의와 책임 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응하는 국제적 노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터너 특사와 샤크 대사는 또 한국 정부 관계자와 시민사회 인사, 탈북민 등과 만나 북한 인권 침해 관련 책임...
카터, 美 전직 대통령 중 처음 100세 생일…바이든 "존경합니다" 2024-10-01 23:35:33
함께 설립한 '카터센터'의 운영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손자 제이슨 카터는 "모든 사람이 이 땅에서 100살까지 사는 것은 아닌 터에, 누군가가 100세까지 살면서 그 시간을 그렇게 많은 사람을 위해 그렇게 많은 좋은 일을 하는 데 사용했다면 그의 100세 생일은 축하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조지아주...
"생리휴가 쓰더니 SNS 사진엔…" 연휴에 갈등 폭발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9 12:00:08
공공기관 고객센터에선 관리자가 "다른 회사에선 생리대를 찍어오라고 한다"며 증빙을 요구했다가 논란이 됐다. 고용부는 "생리 여부에 대한 다툼이 있는 경우 입증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으므로, 사용자는 진단비용 등을 부담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비용을 부담하고 입증을 요구할 수 있다는 취지다. 하지만...
[연합시론] 정부 AI 총력전 선포, AI기본법 조속 처리에 여야 합심을 2024-09-26 16:14:45
역량을 결집한다는 각오 아래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설치부터 인권 침해 문제 등 다양한 윤리적 사안까지 AI 정책 전반을 심의, 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주요국들은 AI가 글로벌 산업 생태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고 보고 디지털 기술 개발과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술로 먹고사는 한국으로선 AI...
"우리 만날래?" 오픈채팅 속 10대와 성관계…카카오 '정책 강화' 2024-09-26 14:45:03
성매매를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자 카카오가 여성인권센터와 손을 잡았다. 카카오는 지난 25일 십대여성인권센터와 '아동·청소년 성보호 정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성범죄 예방을 위한 금칙어 고도화, 신종 범죄 사례 공유를 위해 협력한다. 또 오픈채팅 내 범죄 혐의점이 발견될 경우...
국가AI위원회 출범…尹 "2027년 AI 3대 강국 도약" 2024-09-26 13:59:25
또한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인권침해 사례 등 디지털 격차에 따른 여러 부작용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를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2년 디지털 심화 시대의 기본방향을 제시한 ‘뉴욕 구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를 제기하고 ‘디지털 권리장전...
尹대통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국가 총력전 선포" 2024-09-26 11:50:43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민·관 합작투자로 구축하고, 산업과 사회 전반에 AI 전환을 촉진해 민간의 인공지능 분야 투자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핵심 가치는 지키면서도 혁신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규제를 전향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연구개발과...
카카오·십대여성인권센터, 아동·청소년 성보호 협약 2024-09-26 09:35:59
협업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십대여성인권센터로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조장·유도하는 신조어 데이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의 신종 성범죄 유형과 사례를 공유받고 카카오 서비스의 금칙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십대여성인권센터가 모니터링 중 오픈채팅 내 아동·청소년 보호...
프랑스서 작년 낙태 24만여건…여성 1천명당 16.8건 2024-09-25 21:47:21
의료 시설에서, 46%는 개인 병원, 6%는 보건소나 성 건강 센터에서 이뤄졌다. 프랑스는 1975년 처음 임신 10주 이내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래 여러 차례 법을 개정해 낙태 가능 기간을 2022년 임신 14주까지 허용했다. 2016년엔 의사뿐 아니라 조산사에게도 약물을 이용한 낙태 시행 권한을 부여했다. 지난해 12월엔 조산사...
"작년 못 지운 불법 촬영물 27만건"…전담 '컨트롤 타워' 필요성 제기 [1분뉴스] 2024-09-25 10:02:37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디성센터)는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삭제 요청을 받은 불법 촬영물 93만8000건 가운데 29%(26만9000건)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 삭제 요청 건수도 2020년 15만6000여건에서 2021년 16만6000여건, 2022년 20만6000여건, 2023년 24만3000여건으로 매년 증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