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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도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전기·수소차 개발 확대" 2021-03-31 14:30:00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탄소중립협의회는 민관 소통 채널로,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를 논의한다. 출범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005380]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정무영 쌍용차[003620] 상무,...
車 업계, `2050 탄소중립` 동참…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첫 출범 2021-03-31 14:30:00
소통 채널로,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 출범식에는 주요 자동차 기업의 사장단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자동차 산업계의 탄소중립 도전을 격려하고, 전략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성윤모 장관이...
전기차 보조금 11만대인데…16만대 못 팔면 벌금낼 판 2021-03-23 17:28:20
하소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자동차 제조사에 전기차를 많이 팔라고 압박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친환경차 보급 목표 미달에 따른 기여금이 ‘이중 벌금’이라는 지적도 많다. 정부는 이미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 못 맞춘 완성차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국가 단위로 친환경차 판매 목표제를 도입한...
최중경 "한·미동맹, 안보 넘어 자유민주주의 공유하는 가치동맹 돼야" 2021-03-18 17:13:47
한미협회장(사진)은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이 자국 바깥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이식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국이 추구하는 공통 가치를 기반으로 70년의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최 회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임에도 외교와 역사...
자동차업계·반도체업체 한자리에…차량용 반도체 대책 논의 2021-03-17 11:00:00
전시하고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상담도 진행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은 "중장기 측면에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서둘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요업계와 팹리스, 파운드리 간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도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전문설계 인력양성, 반도체 장비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좋은 세상을 향한 AI…'혁신 생태계' 이끌 브레인 150명 뭉쳤다 2021-03-14 17:58:49
고등과학원장과 AI대학원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환 고려대 AI연구소장 등이 자문위원을 맡아 ‘혜안’을 나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은 AI미래포럼 출범을 기념해 17일 오전 9~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5층 그랜드볼룸)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 창립 웨비나를 연다. ‘AI 기술발전은...
쌍용차의 첫 전기차는 언제 출시될까 [배성재의 Fact-tory] 2021-03-13 09:00:00
입장입니다. 김필수 전기차협회장은 "전기차 자체 개발보다는 외부 업체와의 협력이 유력하다"면서도 협력 대상에 대해선 "국내 중소기업 또는 중국 기업들이 점쳐지지만 아직까지 불확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정보만으로 추리해봐도 E100가 제품 경쟁력을 갖기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해까지만...
생보협회, KOTRA와 협약…보험사 해외진출 지원 2021-03-09 17:57:10
양 기관은 공동으로 외국계 생보사와의 간담회나 세미나, 해외 연수사업 개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정희수 생보협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코트라의 노하우로 생보사들도 해외 신시장 개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차 작년 세계시장 점유율 7.5%…SUV 선전에도 중국시장 부진 2021-03-04 10:13:55
중이다. 정만기 협회장은 "올해 자동차 수요는 시장별로 다양하겠지만 수요 급증에 대비해 근로시간 탄력운영 등 생산역량과 유연성 제고가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전기차 위주 산업 재편시 중국의 영향력을 높일 우려가 있으므로 니켈, 망간, 코발트 등 해외 광산 확보에 노력하고 희토류의 수입선도 러시아, 베트남...
허창수, 대안 없어 또 '총대'…전경련 최장수 회장으로 2021-02-25 17:43:03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전경련에서 탈퇴하면서 위상도 축소됐다. 허 회장은 지난해 GS그룹 회장직을 넘겨준 뒤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전경련 회장도 더 이상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신임 회장 후보로 거론되긴 했으나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