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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명부대, 주민 의료봉사 13만명 돌파 2025-04-11 15:27:58
부대로 구성됐다. 동명부대는 평화유지 임무와 함께 현재 내과, 치과, 성형외과, 수의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무대를 운영하며 대민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주 2회 작전지역 내 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평균 30여 명을 진료한다. 동명부대가 운용하는 치과 버스는...
군인공제회, 산불 진화 장병에 위문금 2025-04-10 18:30:57
군인공제회는 산불 진화에 헌신한 39사단과 50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동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오른쪽 세 번째)와 김용석 건설투자부문 이사는 전날 각 부대를 방문해 산불 진화 작전에 참여한 장병들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젤렌스키, "러시아군에서 전투 중인 중국인 150명 정보 확인했다" 2025-04-10 17:32:32
많은 중국 국적자들이 러시아군 부대에 소속돼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중국인 168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계약 체결 날짜, 배치된 군부대 정보 등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대부분은 소총수로 분류됐으며, 일부는 공격용 드론 조작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젤렌스키 "우크라서 중국인 155명 전투중"…中 "무책임한 발언"(종합) 2025-04-10 17:25:38
돈을 목적으로 러시아군 부대에 합류한 다국적 외국인 용병들 중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 증거는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처럼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고 있는 것에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사무엘...
"종말이 온다" 퇴근후 총연습하며 극한상황 대비하는 미국인들 2025-04-10 15:48:17
특수작전 부대도, 극우단체 회원도 아니었다. 이들은 간호사, 조종사, 건설사 임원 등 전원이 민간인으로, 만약에 닥칠 '인류 최후의 날'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사격 훈련에 참가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자연 재해, 침략 전쟁, 전염병 창궐 등으로 인류가 직면한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서 중국인 155명 전투 중…중국 정부도 알아" 2025-04-10 09:42:07
돈을 목적으로 러시아군 부대에 합류한 다국적 외국인 용병들 중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 증거는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처럼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고 있는 것에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사무엘...
우크라군 "북한군, 현대전 신속 적응…피로 쓴 경험 헛되진 않을것" 2025-04-09 18:18:41
모습을 보였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제8연대의 한 병사는 작년 12월 중순 북한군과의 전투에 대해 "마치 2차 세계대전의 한 장면 같았다. 그들은 그저 달리고 있었다"면서 "그들은 돌진하며 한국어로 소리쳤다. 함성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포위됐던 북한군 병사 한...
젤렌스키 "러시아군 위해 싸우던 중국인 2명 생포"(종합) 2025-04-08 22:48:41
이어 "이 두 명 외에도 러시아 점령군 부대 내에 더 많은 중국 국적자가 포함됐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정보기관, 우크라이나 보안국, 관련 군부대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에게 즉시 베이징(중국 정부)과 접촉해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러시아군 위해 싸우던 중국인 2명 생포" 2025-04-08 22:17:06
이어 "이 두 명 외에도 러시아 점령군 부대 내에 더 많은 중국 국적자가 포함됐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정보기관, 우크라이나 보안국, 관련 군부대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에게 즉시 베이징(중국 정부)과 접촉해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밀수 루트' 잃은 헤즈볼라…베이루트항 장악 시도 2025-04-08 21:20:33
190부대, 700부대 등 병참·밀수 전문조직이 나서 레바논 직항로나 제3국을 거치는 우회로를 통해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런 움직임이 2020년 8월 베이루트항에서 일어났던 폭발 참사의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레바논 정부가 긴급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즈볼라의 항구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