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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식·음료시장 대세는 과일맛…오렌지 커피·자몽 소주·망고 빙과 '인기몰이' 2015-07-19 21:49:11
커피전문점에서도 과일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탄산수에 요구르트와 망고젤리를 넣은 ‘요거트 망고젤리 피지오’ 판매가 증 ′構?있다. 카페베네는 최근 자몽 체리 등을 넣은 여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과일맛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소주시장이다. 롯데주류가 유자맛 소주...
김밥으로 맛과 건강, 컬러를 조합하다 2015-07-09 16:09:24
흐름을 이끄는 주류가 될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때문에 14년 동안 운영하던 김밥전문점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외식업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불황에 민감하지 않은 김밥에 건강을 고려한 메뉴로 도전을 시작할 겁니다. 고민이 길어지면...
힘을 내요, 수퍼파워! 일산 대표 한정식 ‘소록’, 옹추해천탕 어떠세요! 2015-07-07 13:27:34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먹물낙지 전문점은 단일 메뉴로는 일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집 중의 맛집이었다. 하지만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외식업계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면서 단일 메뉴만으로 승부하는데는 경영상 한계에 부딪치기 시작했다. 새로운 메뉴로 먹물낙지 못지않은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물해야 하는...
[이슈+] "남심을 잡아라"…유통업계, 맞춤형 매장 속속 선보여 2015-06-25 16:56:46
남성 액세서리 편집매장인 다비드컬렉션, 카메라 전문점 엘카메라 등 백화점 내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매장을 강화해 왔다. 일렉트로마트와 클럽 모나코 맨즈샵의 등장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남성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소비를 하기 시작하며 유통업계의 ‘표적’이 됐다는 뜻이다. 유통업...
쿠시카츠 전문점 쿡플 첫 창업설명회…'투자원금 보장제' 시행 2015-06-13 09:19:57
일본식 쿠시카츠 전문점 '쿡플' 창업설명회. 일본식 쿠시카츠 전문점 '쿡플(cookpl)' 첫 창업설명회가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p&s타워에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쿡플을 론칭한 프런치코리아는 이날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잇달아 가질 예정이다. 쿡플은...
뽕뜨락피자, 프리미엄 치킨펍 `쌀로 요리한 닭` 홍대에 론칭 2015-05-27 08:54:32
치킨전문점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퓨전 메뉴라인업도 `쌀로 요리한 닭(쌀닭)`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특제된장소스와 삼색메추리알이 어울려진 `데리콩닭`, 특제데리갈릭소스와 허니버터소스와 달콤한 조화 `마늘꿀닭`, 한입크기의 순살치킨을 퐁듀에 찍어먹는 `치즈퐁닭`, 파스타소스와 버무려먹는 `치킨인더스푼`,...
제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6월18부터 3일간 SETEC에서 대규모 개최 2015-05-20 17:05:43
주류관>이다. 다양한 외식 아이템중에서도 주류창업을 특화하여 하이트진로 주류를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인 스몰비어, 치킨전문점, 퓨전포차, 이자카야 등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 및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주관사 제일좋은전람의 홍병렬 대표는 “이번 6월...
[주목! 이 점포] 맛은 기본, 배달앱 등 홍보도 팍팍…月 순익 1200만원 거뜬 2015-04-13 07:02:35
전문점이다. 165㎡(약 50평) 규모의 매장에서 월 8000만원 매출을 거뜬히 올린다. 임차료, 인건비 등 각종 경비를 제외한 순익은 1200만원 정도 된다. 서청옥 사장(55·사진)은 “맛 좋은 보쌈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게 대박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14년째 보쌈집을 운영하고 있다.서...
신개념 스포츠펍에서 즐기는 뜨거운 열정! 을지로 맛집 ‘씨즐펍 동대문점’ 2015-03-16 17:27:41
목 넘김이 부드러운 크림비어전문점이라는 것이다. 그 비결은 특급호텔 경력 20년 이상의 요리사가 개발한 메뉴를 전문조리사들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하는 데에 있다. 또한 레몬크림비어, 4가지 맛의 크림비어 샘플러, 크림비어 슬러쉬, 후레쉬 칵테일 소주 등 다채롭고 감성적인 스타일의 주류가 준비되어 있어...
[주목! 이 점포] 장사 아닌 외식사업 꿈꿔…2개 점포서 월 매출 8000만원 2015-03-09 07:02:34
이전에 운영했던 고기구이전문점에서 일하던 직원이다. 박 사장은 “직원들이 언젠가 점장이 된다는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 사업의 최대 목표”라고 강조했다. 개인점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점주가 모두 신경을 써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