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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첫 스크린 주연작…‘결백’, 코로나19 가운데 꽃핀 모녀 이야기 (종합) 2020-06-04 11:22:34
영화(‘침입자’ ‘사라진 시간’ ‘#살아있다’)도 관객분들과 건강히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바랐다. 허준호는 “두 시간 동안 마스크 쓰고 영화를 보려니 답답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영화는 큰 화면에서 봐야 하니 관객분들을 극장에 초대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본다”고 했다. 10일 개봉. bnt뉴스...
‘침입자’ 김무열, ‘스릴러 장인’의 귀환 2020-06-04 08:23:19
영화 `침입자`로 컴백하며 스릴러 장인의 명성을 입증한다. 김무열은 4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에서 25년 만에 돌아온 여동생 유진(송지효 분)을 의심하며 그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 역을 맡아 영화의 화자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신경증을 앓는 캐릭터로 분한 김무열은 예민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완벽히...
"서늘한 공포 주는 여인으로 변신…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그려냈죠" 2020-06-02 17:03:11
‘침입자’에서다.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이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겸했다. 송지효는 어릴 때 실종됐다가 성인이 돼 가족 품으로 돌아와 오빠(김무열 분)와 갈등을 빚는 유진 역을 맡았다. 데뷔작 ‘여고괴담3-여우계단’(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내가 더 잘했다면…" '침입자' 송지효의 아쉬움 (인터뷰) 2020-06-02 14:58:07
만난 송지효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복귀작인 '침입자'를 개봉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총 3번 정도 연기 소식을 들었었다. 영화를 못 본 상태여서 기다렸다. 이런 상황에서 첫 영화가 개봉되는 거라 부담은 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여유를 즐기러 오신 분들께 안 좋은 일(감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안전이...
'침입자' 송지효 "'런닝맨' 통해 밝은 이미지…스릴러로 돌아왔어요" (인터뷰) 2020-06-02 13:48:01
때문에 하나의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침입자'에서 송지효는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오빠 서진(김무열)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친절을 베풀다 점차 실체가 드러나면서 서늘하고 거친 면...
[J기자의 설] 코로나19가 초래한 뉴 노멀…영화관 갈까 말까 고민되네 2020-06-02 13:00:00
‘침입자’로 코로나19 사태 돌파하려는 충무로 |정부는 다중시설 멈추고 멀티플렉스는 영화 보라고 손짓하고 |영화계 활기 회복만치나 전염병 반경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해 [김영재 기자 / 사진 김혜진 기자] “여기 용산 맞아?”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이하 cgv 용산)에서 영화 ‘침입자(감독...
'침입자' 손원평 감독 "김무열 고구마 남주? 요즘 남자 대표성 띤 캐릭터" (인터뷰) 2020-06-01 16:59:17
영화 '침입자' 손원평 감독이 출연 배우 김무열의 노고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가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김무열은 아 직품에서 가족을...
'침입자' 손원평 감독 "송지효 연기, 칭찬해 주고파" (인터뷰) 2020-06-01 15:22:27
'침입자'를 통해 몰입도 넘치는 구성과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가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침입자' 손원평 감독 "코로나 시대에 개봉, 사명감 있죠" (인터뷰) 2020-06-01 14:11:35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영화계에 자신의 상업영화 입봉작을 내 놓는 소감을 전했다. 6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영화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은 "첫 작품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화 한편을 넘어선 의미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영화계...
[스포없는리뷰] ‘침입자’, 영화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2020-06-01 11:00:00
오라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억하심정의 침입자가 서슬 퍼런 칼날을 꺼내 보이면, 둥지는 망가지고 주인공은 절체절명 위기를 맞는다.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사별한 건축가 서진(김무열). 어느 날 서진 앞에 25년 전 사라진 동생 유진(송지효)이 나타난다. 잃어버린 가족이 돌아왔다며 기뻐하는 서진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