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김용균씨 장례 이틀째 추모 행렬…"참사 다시는 없기를" 2019-02-08 17:10:00
= 충남 태안화력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 이튿날인 8일에도 김씨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김씨의 부모에게 "당·정 합의가 끝까지 이행될 수 있도록 청와대도...
故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 "비정규직 위해 계속 싸울 것" 2019-02-08 16:23:19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용균 씨가 숨진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빈소를 지킨 김씨는 9일 아들을 떠나보내야 한다. 장례는 3일간...
한국당, '쳇바퀴 국회' 여당탓 돌리며 압박…"정상화 의지 있나" 2019-02-08 12:09:41
나 원내대표가 전했다. 아울러 한국당은 태안 화력발전소 근무 중 사망한 김용균 씨 사고와 관련해 정부·여당이 내놓은 후속대책도 쟁점으로 삼고 나섰다. 특히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가 공공기관을 새로 만들어 김 씨가 맡았던 연료·환경설비운전 분야 근로자 2천200명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두고 '좌파식...
故김용균 빈소 조문행렬…"비정규직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2019-02-07 16:28:19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화력에서 김용균 씨와 함께 근무했던 이준석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기술지부 지회장은 "용균이의 사고는 안전사고가 아니라 설비 개선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고 생각한다"며 "당정 합의가 나왔다지만 앞으로 진상 규명할 게 많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
이해찬, 김용균 빈소 조문…"진상규명해 재발 막겠다" 2019-02-07 15:39:13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7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 씨의 빈소에서 김 씨의 어머니 등 유족을 만나 "다시는 아드님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총리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에 의미있는 진전 기대" 2019-02-07 11:21:59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김용균 씨는 작년 12월 11일 발전소 근무 중 컨베이어벨트 이상을 확인하다 숨졌다. 이 총리는 "진상규명위원회 가동,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시민대책위원회 및 정부·여당의 합의 내용과 새로운 산업안전보건법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형...
'노동자 김용균' 오늘부터 민주사회장…9일 마석 모란공원 안장 2019-02-07 05:01:00
촛불집회…태안화력·서울 도심서 두 차례 노제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지난해 12월 11일 고인이 숨을 거둔 지 두 달 만에 치르는 고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 3일장으로 열리며,...
이해찬, 오늘 故김용균씨 빈소 조문…"김용균법 후속대책 지원" 2019-02-07 05:00:00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11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 도중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인 김씨의 장례는 이날부터 9일까지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된다. '노동자 김용균' 장례 사흘간 민주사회장으로…9일 발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0tZLzESfyqo]...
發電공기업에 파견된 2200명 직접고용…민간업체 일감·인력 '박탈' 2019-02-06 17:39:05
정부와 여당이 태안화력발전소 근무 중 사망한 김용균 씨와 같은 산업재해 피해자를 막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민간 발전사 직원 2000여 명의 공기업 직접 고용’이란 초강수를 내놨다. 발전소 근로자 사망 사고가 민간 협력업체에서 파견된 직원에게 일어나는 현실을 바꾸려면 공기업 직고용밖에 답이 없다고...
[사설] 작업장 위험 관리, 여론용 땜질 아닌 근본대책 필요하다 2019-02-06 17:12:45
공공기관을 신설하겠다고 엊그제 발표했다.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운반 컨베이어벨트 작업 중 참변을 당한 김용균 씨 사망사고 후속대책의 일환이다. 외주 업무를 수행 중인 민간 하청업체 근로자 2200여 명을 신설 공기업에서 직접 고용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임금, 근로조건 등 구체적 사항은 미정이어서 좀 더 지켜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