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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모두 떠난 경기장 다시 찾은 쇼트트랙 대표팀…마지막은 웃음 2018-02-22 23:50:16
경기장을 나섰다. 임효준(한국체대)과 황대헌(부흥고)은 남자 5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지만, 계주 탈락의 아쉬움이 더 큰 듯, 시상대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웃지 못했다. 경기와 시상식이 끝나고 경기장의 관중도 모두 떠난 밤 11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다시 결전지였던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3개로 마무리…'절반의 성공' 2018-02-22 23:33:10
기대주로 꼽혔던 황대헌(부흥고)이 500m 은메달만 따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황대헌은 1,000m 준준결승에서 실격되고, 1,500m 결승에서 두 바퀴를 남기고 넘어져 기대했던 첫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여기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서이라(화성시청)도 동메달 1개밖에 얻지...
[올림픽] 마지막 날 웃은 황대헌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다" 2018-02-22 23:26:56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우다징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남자 1,500m와 1,000m에서 연거푸 메달 사냥에 실패했던 황대헌은 경기 마지막 날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경기 후 금메달을 딴 우다징, 동메달을...
문재인 대통령 "임효준·황대헌 메달 축하 … 선수들 다치지 않았으면" 2018-02-22 23:18:30
찬란한 선수들의 열정이 있기에 다음을 기약…황대헌·임효준 메달 축하"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문 대통령은 금메달이 기대되던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올림픽] 文대통령 "불운 속 최선 다한 쇼트트랙 선수들 아름답고 당당" 2018-02-22 22:57:07
"선수들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았으면…황대헌·임효준 메달 축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금메달이 기대되던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대표팀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메달보다...
임효준·황대헌 '동반 메달' vs 심석희·최민정 '충돌' … 쇼트트랙 희비 엇갈려 2018-02-22 22:54:24
황대헌·임효준 남자 500m서 은·동 획득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심석희·최민정 `안타까운 충돌`골든데이로 기대됐던 22일 밤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500m결승, 여자 1,000m 결승, 남자 계주 5,0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종목 결승에 오르는 데 성공했으나, 은메달...
[올림픽] 고개 떨군 임효준 "형들에게 매우 미안해" 2018-02-22 22:53:50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우다징, 황대헌(부흥고)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다징은 이 종목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냈던 선수"라며 "결승전을 앞두고 황대헌과 싸우지 말고, 기회가 오면 (우승을) 시도해보자고 대화한 뒤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우다징이 매우...
[올림픽] 쇼트트랙 김선태 총감독 "국민께 죄송하다" 2018-02-22 22:09:27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날 남자 500m에서는 황대헌(부흥고)과 임효준(한국체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여자 1,000m 결승에 진출한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성남시청)이 충돌해 넘어지면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임효준이 넘어져 4위로 마감했다. 김선태 감독은 "여기...
-올림픽- 한국 '골든데이'에 충격의 '노골드'…'金 8개·종합 4위' 무산 2018-02-22 21:55:27
8개·종합 4위' 무산 쇼트트랙 남자 500m서 황대헌 은메달·임효준 동메달 女1,000m 심석희·최민정 충돌 참사…男 5,000m 계주 넘어져 최하위 한국, 男 매스스타트·女컬링서 우승해야 최대 금메달 6개로 6∼7위할 듯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우리끼리 충돌하고 넘어지고…쇼트트랙 골든데이 '무산' 2018-02-22 21:46:34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남자 500m에서 황대헌(부흥고)이 은메달을, 임효준(한국체대)이 동메달을 나란히 거머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앞서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예선에서는 김아랑(한국체대),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과 서이라(화성시청), 임효준, 황대헌이 모두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