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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 98% 늘 때 송전설비 겨우 26%↑…전력망 확충 시급" 2024-11-20 06:00:03
500㎸(킬로볼트) 초고압 직류송전(HVDC) 건설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66개월 지연됐으며, 북당진∼신탕정 345㎸ 송전선로 사업은 150개월 미뤄졌다고 집계했다. 지연 사유로는 주민들의 송전 설비 입지 선정 반대, 사업 인허가 시 관계 기관 의견 회신 지연, 지자체의 시공 인허가 비협조 등이 꼽혔다. 박경원 SGI...
대한전선-KG스틸 맞손…당진서 해저케이블 2공장 짓는다 2024-11-19 16:37:09
62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미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미국 수출 확대 등을 위해 협력...
대한전선, 당진 해저 2공장 부지 확보…KG스틸과 투자 협약 2024-11-19 15:45:07
맞춰 620㎸(킬로볼트)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공장 건설부터 수주 확대까지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지속해 높이겠다"고 밝혔다. 곽정현...
대한전선, KG스틸과 투자 협약 체결…해저 2공장 부지 확보 2024-11-19 15:39:39
글로벌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맞춰 62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미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만...
충남도,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1조원 투자 유치...당진에 2공장 신설 협약 2024-11-18 23:56:24
2공장에서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2공장은 부두와 인접해 선적하기 편리하고, 1공장보다 생산 품목과 용량이 크다. 2공장 설립·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이 500명에 달할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대한전선은 194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전선 회사로 지난해...
대한전선, 2027년까지 당진에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 2024-11-18 16:48:36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될 예정이다. 2공장 설립·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약 500명으로 예상된다. 대한전선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현대건설, 사우디 '1조 잭팟'…초고압 직류송전망 깐다 2024-11-12 17:45:38
초고압 직류(HVDC) 송전선로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리야드-쿠드미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리야드에 있는 PP14 발전소에서 남부 해안의 쿠드미 지역을 잇는 총 1089㎞의 초고압 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쿠드미 지역에 인접한 369㎞(1구간)를 맡는다. 설계·구매·건설...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사우디 초고압직류 송전선로 수주 2024-11-12 13:37:03
직류송전선로는 사우디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HVDC 2회선 송전선로 구조로, 전력양이 4000㎿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설계·구매·건설 등 사업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대건설의 이번 수주는 지난달 사우디 에너지부가 주관한 ‘에너지 현지화 포럼’에서 체결된 파트너십의 ...
현대건설, 사우디서 1조원 규모 초고압직류 송전선로 공사 수주 2024-11-12 11:09:03
525㎸ 송전선로까지 수주하며 전력망 확충이 시급한 사우디에 HVDC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송전선로는 사우디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HVDC 2회선(Double Bi-pole) 송전선로 구조로, 전력량이 4천㎿에 이른다. 공사는 2027년 1월께 완공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구매·건설 등 사업 전 과정을...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역대 최대' 2024-11-12 10:36:41
HVDC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건설되는 직류송전선로는 사우디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HVDC 2회선 송전선로 구조로, 전력량이 4000㎿에 이른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사우디 에너지부가 주관한 ‘에너지 현지화 포럼’에서 체결된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전력 △재생에너지 △석유·가스 △공급망·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