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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주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제2국무회의 '시운전' 2017-06-09 08:36:13
文대통령, 내주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제2국무회의 '시운전' '제2국무회의' 후보 시절 공약…일자리 추경 협조 부탁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경기동부 쓰레기 대란 해소…남경필 "협치 모범 사례" 2017-06-08 10:24:25
= 광역쓰레기소각장 화재로 대란이 우려됐던 경기도 동부권 쓰레기 문제가 해결됐다. 이 지역에서 처리하지 못해 쌓여 가던 쓰레기와 앞으로 발생할 쓰레기를 인근 시군이 나눠 대신 소각해 주거나 수도권매립지에서 받아주기로 한 것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8일 "이번 동부권 쓰레기 문제 해결은 지역이기주의와 정파를...
1년 앞 충북지사 선거, 민주당 '3연승' vs 야권 '설욕' 2017-06-06 08:10:02
출마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는 분석이다. 광역자치단체장 승리를 통해 문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다. 노 전 의원도 지사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 놓지 않고 있다. 노 전 의원은 지난달 25일 충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사 선거 출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런데 ...
지자체장들, 국정위에 지방일괄이양법·지방세구조 개혁 등 건의 2017-06-01 15:15:29
대통령과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를 설치하고, 중앙정부의 사무를 과감히 지자체에 이양하도록 지방일괄이양법을 제정해 달라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4 수준까지 개선해 달라는 요구사항도 포함된 것으로 예상된다. 최 지사는 "양극화와 빈부격차를...
보육원 입소난 애먹는 일본…2020년까지 수용인원 22만명 늘린다 2017-05-31 11:42:02
보육시설(광역자치단체장의 인가를 받은 보육시설)의 수용 가능 인원을 2020년말까지 75만명으로 늘려 보육시설에 입소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대기아동의 수를 '0명'으로 만들 계획이다. 일본에서 보육시설 입소난은 작년 초 자녀를 입소시키려다가 탈락한 30대 여성이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라는 과격한...
국정기획위 '지방공약 TF' 설치…균형발전 과제 논의 2017-05-30 11:21:58
위해 국정위 김진표 위원장은 31일 광역단체장들로 구성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도 면담, 지방공약 우선순위 검토 원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지방공약 TF가 구성되면서 현재 국정기획위가 운영하는 TF는 ▲국가비전 및 프레임 검토 TF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수립 TF ▲재정검토 TF...
주철현 여수시장, 친환경·해양스포츠 모색 해외순방 2017-05-26 14:46:18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60명으로 결성된 모임이다. 귀국길에 미국 마이애미 하이얼리아 보트 수리 단지를 찾아 마리나 시설 등 해양관광 스포츠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주 시장은 "친환경 정책과 도시농업, 해양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여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박주선 "총리 인준 빨리 되게 하는 게 국회 소임" 2017-05-26 09:26:52
지방선거 목표로 "적어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3개 이상은 이겨야 하고, 수도권에서 선전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전대를 7월이나 8월로 잡아서 선거운동을 하고 다닌다면 국민적 평가가 어떨지 상당히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라며 "먼저 대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획기적으로...
이낙연 "총리직 구체적 제안은 발표 하루전 받아" 2017-05-24 17:29:45
"단체장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위반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제가 당원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움직일 사람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후보자로 내정될 때 부인의 위장전입에 대해 청와대에 미리 얘기했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너무 늦게 알아서 미처 보고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총리직 수행을 위해...
'제2국무회의' 준비작업 진행…지방분권 강화 가속화 2017-05-24 17:26:31
공약으로, 대통령과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의 취지에 공감해 이를 자신의 대선 공약으로 넣었다. 제2국무회의 외에도 행정자치부는 지방정부에 실질적 자치조직권을 주는 등 권한을 이양하고, 국세와 지방세 세목을 조정하는 등 재정분권을 강화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