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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내려진 충북 곳곳서 산불…1명 부상 2017-03-11 15:37:27
진화된 상태다. 주곡리 산불로 박모(46·여)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서곡마을에서도 오후 1시 45분께 농업 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5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오후 2시 25분께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오동낚시터 부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1 08:00:09
할 때"(종합) 170310-0882 지방-0163 15:15 메마른 동해안 대형 산불 '초비상'…곳곳이 '화약고' 170310-0884 지방-0164 15:16 [대통령 탄핵] 강원 교육계 탄핵 인용 환영 170310-0885 지방-0165 15:18 [대통령 탄핵] 김관용 경북지사 "결정 존중…통합의 장 만들어야"(종합) 170310-0888 지방-0166 15:2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1 08:00:08
할 때"(종합) 170310-0853 지방-0163 15:15 메마른 동해안 대형 산불 '초비상'…곳곳이 '화약고' 170310-0855 지방-0164 15:16 [대통령 탄핵] 강원 교육계 탄핵 인용 환영 170310-0856 지방-0165 15:18 [대통령 탄핵] 김관용 경북지사 "결정 존중…통합의 장 만들어야"(종합) 170310-0859 지방-0166 15:20...
강릉 산불 '불씨 되살아날라'…밤까지 뒷불감시 '철저' 2017-03-10 18:39:04
산불로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년 전에도 대형 산불을 겪은 옥계면 산계리 일대 주민들은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완전진화는 됐으나 건조특보가 확대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탓에 불씨가 재발화하지는 않는지 철저하게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메마른 동해안 대형 산불 '초비상'…곳곳이 '화약고' 2017-03-10 15:15:26
메마른 동해안 대형 산불 '초비상'…곳곳이 '화약고' 산불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 많고, 계절풍 탓에 대형 산불 이어지기 십상 2월 강수량 최악…3월도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돼 당분간 위험 지속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릉·동해·삼척 등 동해안 3개 시·군에 건조경보가 내려지고 강원...
'75㏊ 잿더미' 강릉 산불…실화 용의자 2명 조사 중(종합) 2017-03-10 14:12:16
산불로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년 전에도 대형 산불을 겪은 옥계면 산계리 일대 주민들은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완전진화는 됐으나 건조특보가 확대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탓에 불씨가 재발화하지는 않는지 철저하게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산불위험 고조…산림청, 산불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2017-03-10 13:03:10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특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증원하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최근 10년 평균 3∼4월 산불은 연간 발생 건수의 49%(194건), 피해면적의 78%(372ha)를 차지했다. 최근 강원 영동과 남부지역에 건조특보가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잦아 각별한 주의와...
"거센 바람과 수백m 건너뛰는 도깨비불 탓에 밤새 떨어" 2017-03-10 11:34:34
긴박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13년 전 대형산불을 겪었던 주민들은 이번 산불이 시기나 발화 위치는 거의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때 당시에는 바람이 너무 강해 마을까지 내려왔고 이번에는 바람이 잦아든 덕에 피해가 없었으며, 대응진화도 잘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임 이장은 "13년 전에는 짐을 챙길 새도 없...
강릉 산불 오전 10시 30분 완전진화…75㏊ 소실 2017-03-10 11:18:29
산불 진화 총력전을 펼쳤다. 또 밤을 새우며 산불 현장에 대기시켰던 인력 2천여 명도 이른 아침부터 투입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년 전에도 대형 산불을 겪은 옥계면 산계리 일대 주민들은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완전진화는 됐으...
강릉 산불, 산림 당국 "22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2017-03-10 09:33:19
밤을 새우며 산불 현장에 대기시켰던 인력 2천여 명도 이른 아침부터 투입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년 전에도 대형 산불을 겪은 옥계면 산계리 일대 주민들은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큰 불길을 잡고 연기도 잦아들어 잔불 정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