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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광주·전남 스마트 에너지 집중 육성" 2017-03-27 11:15:53
의제로 제시했듯이 지도자와 국민 간의 소통, 국정의 책임성 강화, 사회 각 계층 간 상생과 지역 간 연계·협력 방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각 분야의 14개 이니셔티브 중 광주·전남은 에너지, 농업, 건강과 헬스케어, 자동차 분야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 분야에 대한 대응방향과 정책을 마련해야 한...
박前대통령 운명 가를 분수령은 '뇌물'…검찰 입증 총력 2017-03-26 15:17:03
박 전 대통령 측은 "재단 설립은 정부의 국정 기조를 반영한 정책 판단으로 기업 측에서 자발적으로 출연했으며 설사 최씨에게 사익 추구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이는 박 전 대통령과 무관한 일"이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법조계에선 검찰의 뇌물 혐의 입증 정도가 신병처리 방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새정부서 없어지나"…朴 前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좌불안석' 2017-03-26 08:00:01
대통령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문화융성위의 경우에는 2013년 4월 박 전 대통령이 구상을 밝힌 뒤 현실화됐다. 박 전 대통령은 또 201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 대박론'을 제시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통일준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새로 만들었다. 이들 위원회의 경우...
"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다시 켜진 주말 촛불(종합) 2017-03-25 21:14:35
이날 기조발언을 통해 "검찰이 진정으로 국정농단의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면 국정농단과 증거인멸의 몸통인 박근혜를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며 "나아가 우병우를 구속하고 뇌물을 준 다른 재벌 대기업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변호사는 이어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며 "세월호 3주기를 앞둔 4월...
"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한주 쉬고 돌아온 촛불집회 2017-03-25 19:30:00
기조발언을 통해 "검찰이 진정으로 국정농단의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면 국정농단과 증거인멸의 몸통인 박근혜를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며 "나아가 우병우를 구속하고 뇌물을 준 다른 재벌 대기업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변호사는 이어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며 "세월호 3주기를 앞둔 4월15일...
[공직자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평균 13억5천만원…박근혜 전 대통령 37억 2017-03-23 10:03:07
가운데 7∼8명은 경기불황과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 전년보다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위공직자 1천800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23일 관보에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는 장·차관급 고위공무원·대학 총장·고위공무원단 등 중앙부처...
불황도 비켜간 고위공직자 1천300여명…76.8% 재산 불렸다 2017-03-23 09:00:24
2%대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8명꼴로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위공직자 1천800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23일 관보에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장·차관급 고위공무원·대학 총장·고위공무원단...
호남에 사활 건 安·孫·朴…4박5일 '텃밭공략' 올인 2017-03-22 11:51:28
유일한 주자인 박주선이 호남 민심을 끌어모아 후보가 돼 대연합의 그림을 그려 문재인 패권의 집권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와대 비서실 규모를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축하는 내용 등의 국정운영기조를 발표하기도 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주선 "작은 청와대·책임총리제…분권형 개헌" 2017-03-22 11:48:14
정론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정운영기조·정책비전'을 발표했다. 박 부의장은 "작은 청와대를 만들고 국정운영 중심을 내각으로 옮기겠다"면서 "청와대 비서실을 권부가 아닌 참모 역할만 하는 곳으로 바꾸고 경호실도 경호처로 축소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각과 부처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세...
과학기술계 기관장 줄줄이 선임…"너무 서두른다" 지적도 2017-03-21 08:30:53
두고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국정 혼란으로 정부 힘이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새 정부 구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너무 서둘러 기관장을 선임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연구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한국기계연구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