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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223가구 공급한다 2024-11-20 14:27:06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조감도)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발표했다. 상봉동 107의 6 일원에 있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2개동 지하5층, 지상 41층(최고층수) 규모로 공공주택 45가구, 분양주택 178가구 등 총 223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건축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수평·수직...
'휴먼타운' 개별건축, 전문가가 도와준다 2024-11-19 17:14:16
자문이 이뤄진다. 건축 기획부터 건축 허가 신청 전까지 사업성 및 각종 건축 관련 법규 검토, 진행 절차, 사업비 조달 방법, 금융 지원 등의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또 건축주의 사업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30억원의 건설 사업 융자금에 최대 연 3.0%의 이차보전금(정책 자금지원 금리와 금융회사 대출금리 차...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높이를 고려해 신속통합기획안에서 50층을 제시했지만,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이를 대폭 웃도는 층수를 반영해 달라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아파트 높이 제한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배경이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압구정2·3·5구역은 70층, 압구정4구역 69층을 재건축 이후 최고 층수로 계획하고...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부사장 2024-11-15 14:39:35
오르게 됐다.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표이사로 주우정 부사장(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주우정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 재무...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이한우(李漢雨, Lee Han Woo) 현대건설 부사장 1970년생 (54세) 서울대 건축공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장 (상무) - 현대건설) 건축주택지원실장 (상무) - 현대건설) 건축기획실장 (상무) 주우정(朱禹貞, Joo Woo Jeong)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1964년생 (60세) 서강...
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희림은 2015년과 2016년 코바나콘텐츠가 기획한 마크 로스코 전, 르 코르뷔지에 전을 후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반 내내 '회사의 성장이 윤석열 정부로부터의 특혜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이유다. 일각에는 희림이 2018년 열린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도 후원했다고 알려졌지만, 정...
포스코A&C, 에디트콜렉티브와 '건축설계에 AI 도입 협력' MOU 2024-11-14 10:14:14
AI 도입 협력' MOU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포스코A&C는 건축 디자인 업무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자동 기획설계 웹서비스 '플렉시티'를 운영하는 에디트콜렉티브와 'AI 기획설계 서비스 도입 및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A&C는 건축설계 업무에 AI...
정부 "서비스 부가가치 비중, 2035년 70%…성장엔진 만들겠다" 2024-11-14 09:00:04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모델의 기획·개발을 전 산업 분야에서 지원한다. 주요 서비스업의 규모화·표준화도 꾀한다. 숙박업의 경우 신축·리모델링을 통한 대형 브랜드호텔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9년까지 2조5천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제공한다. 대학병원 환자·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호텔 ...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2024-11-13 17:32:16
일대(옛 창신10구역)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조감도)로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의 2 일대, 숭인동 56의 4 일대를 포함해 총 4곳(약 34만㎡)에 64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창신동 일대는 가파른 구릉 지형으로 도로가 좁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주변에 한양도성, 흥인지문 같은 국가...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곳(약 34만㎡)의 통합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부터 조합 등과 협의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개발 방식을 의미한다. 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