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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 1공장, EAEU GMP 승인 2025-09-16 14:04:3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 1공장이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우수 의약품 제조 및 관리 기준(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러시아 산업통상부를 통해 이뤄졌다. 적합 판정서에는 해당 승인이 유럽연합(EU)의 GMP 지침과 PIC/S 원칙에 상응하는 수준임이 명시되어 있어, 제조·품질관리 체계가 국제적...
아리바이오, 중국 푸싱제약서 알츠하이머약 계약금 받아 2025-09-16 09:17:53
13개국에서 1천535명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와 톱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리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290690]와 합병을 추진 중이며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20일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계약금 수령은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을...
[칼럼] 산업안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 2025-09-15 17:54:22
측면에서 보면, 산업안전에 1원을 투자할 때 사회적 편익은 3~5원에 이른다. 이는 단지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실천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더욱이 글로벌 기업들처럼 안전 성과를 계약과 평가, 인센티브에 반영하고, 협력사의 안전 지표도...
휴젤, '보령 매출 1조' 일군 장두현 영입 2025-09-15 16:49:56
2014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보령제약 운영총괄 부사장을 지낸 뒤 2021년 8월 사장으로 취임해 보령의 ‘최연소 CEO’로 올해 2월까지 근무했다. 휴젤은 장 대표의 풍부한 제약산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더해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와 글로벌 외연 확대를 확고히 꾀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보령에서 CE...
네오이뮨텍 유상증자로 472억원 조달 2025-09-15 16:10:12
두고 있는 만큼, 최근 미국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강화 기조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이는 글로벌 파이프라인 상업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당사의 미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주주 여러분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NT-I7을...
휴젤, 신임 대표에 장두현 전 보령 대표 선임 2025-09-15 14:55:15
보령제약 운영 총괄 부사장 역임했으며, 2021년 사장으로 취임해 보령의 최연소 CEO로 지난 2월까지 근무했다. 휴젤은 장 대표의 제약 산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통해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와 글로벌 외연 확대를 확고히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 대표는 보령 근무 당시 해외 사업 확대와 실적 상승에 기여하는 등 연매출...
휴젤, 보령 CEO 출신 장두현 영입…"실적·글로벌 다 잡는다" 2025-09-15 14:02:35
보령제약 운영총괄 부사장 역임 후 2021년 8월 사장으로 취임해 보령의 ‘최연소 CEO’로 올해 2월까지 근무했다. 휴젤은 장 대표의 풍부한 제약 산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더하여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와 글로벌 외연 확대를 확고히 꾀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보령 근무 당시 해외 사업 확대와 실적 상승에 주도적으로...
통쾌하게 질주하는 K콘텐츠의 여성 캐릭터 [김희경의 컬쳐 인사이트] 2025-09-15 08:22:04
사회적 메시지까지 충실히 담아낸다. OTT, 글로벌 시대에 심화하는 여성 서사 여성 캐릭터의 변화는 앞으로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이 변화는 기본적으로 여성 시청자의 호응을 바탕으로 한다. 오랜 시간 방송, 영화 등 콘텐츠 시장에서 주요 소비자는 여성이었을 뿐만 아니라 OTT 구독자의 다수는 여성에 해당한다. 여성...
'러·우 전쟁'에 떼돈 번다는데…십자포화에 놓인 한국, 왜?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15 06:40:54
중국과 급속히 밀착하며 독자 행보를 보였다.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산 전기차·부품의 영향력이 급증하고 있다. 2023년 중국은 브라질에 78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약속했다. 당시 전기차 업체 BYD는 올해부터 브라질 바이아주 공장에서 연 5만 대 규모의 EV 조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의 파편화'글로벌...
현대경제硏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2025-09-14 11:00:02
민간 소비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글로벌 교역 환경 악화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설비투자 증가율은 올해 1.8%에서 내년 1.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건설투자 증가율은 올해 -7.0%에서 내년 2.6%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등으로 건설 수주가 개선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