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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28 08:00:02
차량 에워싸(종합) 180427-0787 정치-0183 16:27 김정은 다시 남으로 이동…문 대통령과 공동식수 예정(속보) 180427-0790 정치-0184 16:29 문 대통령-김정은 판문점서 공동기념식수(속보) 180427-0791 정치-0185 16:30 故 정주영 소떼길에 1953년생 소나무 공동식수(속보) 180427-0796 정치-0186 16:32 식수 표지석...
군사분계선 악수에서 '판문점 선언'까지 … 남북정상회담 잊지못할 순간들 2018-04-28 08:00:00
이날 오후 4시 15분경 판문점에서 기념 식수 행사를 가진 이후, '도보 다리'를 포함해 함께 산책에 나섰다. 정상 간의 친교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당시는 정상회담 오전 부분이 종료된 이후, 합의문 마련을 위해 양측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던 때였다. 두 정상은 다리를 산책하다가, 다리 위에 마련된 테이블 앞...
김정은 위원장 여동생 김여정 "대단히 기쁜 일, 믿어지지 않는다" 2018-04-27 23:22:43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기념식수 직후 `도보다리`에서 비교적 긴 시간 단독 회동을 이어가는 동안 이뤄진 일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양측 수행인사들은 두 정상의 내밀한 산책과 회동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화기애애한 망중한을 즐겼다. ...
[판문점 선언] 역사적인 11시간 59분…첫 악수부터 작별까지 2018-04-27 23:08:38
위원장, 1953년생 소나무 공동 기념식수 ▲ 오후 4시36분 = 문 대통령·김 위원장, 도보다리 걸으며 환담 ▲ 오후 4시42분 = 문 대통령·김 위원장, 도보다리 끝 의자에 착석한 뒤 차담 시작 ▲ 오후 5시12분 = 문 대통령·김 위원장, 도보다리 차담 종료 ▲ 오후 5시20분 = 문 대통령·김 위원장, 오후 정상회담 ▲ 오후...
[판문점 선언] 남북관계 급속 변화에 김여정 "현실인지 안 믿겨요" 2018-04-27 22:39:37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기념식수 직후 '도보다리'에서 비교적 긴 시간 단독 회동을 이어가는 동안 이뤄진 일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양측 수행인사들은 두 정상의 내밀한 산책과 회동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화기애애한 망중한을...
[판문점 선언] 손잡은 文-金, 분단 밀어내고 한반도 평화 새출발 선언 2018-04-27 22:26:31
알린 남북 정상의 만남은 27일 오후 기념식수와 환영 만찬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남북의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참석해 만찬은 완전체가 됐다. 여기에 평양의 옥류관에서 파견된 요리사가 만든 평양냉면과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인 신안 가거도의 민어해삼 편수,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의...
[판문점 선언] 숨가빴던 11시간 59분…급격히 가까워진 두 정상 2018-04-27 21:51:15
공동 기념식수 행사는 예상보다 2시간여 늦은 오후 4시 30분께 진행됐다. 애초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확대정상회담 이후 각자 오찬과 휴식시간을 가진 후 곧바로 다시 만나 공동 기념식수와 친교 산책을 하고 다시 오후 단독정상회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일정이 대폭 축소된 셈이다. 차를 타고...
[판문점 선언] 대담·긴장·여유·감성…김정은의 다양한 얼굴(종합2보) 2018-04-27 21:05:32
보였다. 오전 환영행사때 화동으로부터 꽃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 김 위원장은 화동의 어깨를 두드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만찬장에서 감상에 젖은 듯한 표정으로 남측 학생이 부른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듣다가 곡이 끝나자 '아, 기막히다'는 듯한 표정으로 웃으며 박수를 쳤다....
[시론] 北核 폐기, 실천으로 보여줘야 2018-04-27 18:09:47
양 정상이 기념식수를 하고 팽팽한 군사적 긴장이 상존했던 도로를 한가하게 산책하는 광경은 봄날의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두 지도자 간의 ‘깜짝 대화’도 화제일 수밖에 없다. 김 위원장에게서 지난해 2월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하고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던 냉혈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동북아시아의...
[남북정상회담] 국내체류 동포들 "통일 성큼 다가왔다, 눈물 난다" 2018-04-27 18:07:42
서명, 기념식수, 단독회담 등의 과정에서 나타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놀라워하면서 "평화 정착을 넘어서서 통일이 성큼 다가온 거 같다"며 환호했다. 권경석 전국사할린귀국동포단체협의회장은 "지난밤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쳤다. 아침부터 협회사무실에 사할린 한인들이 모여들어서 온종일 뉴스를 시청했다"며 "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