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란서 히잡 미착용 여성 손님 받은 155개 업소 '영업 정지' 조치 2023-04-17 04:39:02
손님을 받은 업소 150여곳을 적발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드 몬타제롤마흐디 경찰청 대변인은 히잡 의무 착용 관련 법을 위반한 식당·상점 등 155개 업소에 대해 24시간 영업 정지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몬타제롤마흐디 대변인은 업주들은 여성 손님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이를...
이란서 히잡 미착용 여성 손님 받은 155개 업소 '영업 정지' 2023-04-17 01:55:39
= 이란 경찰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 손님을 받은 업소 150여곳을 적발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드 몬타제롤마흐디 경찰청 대변인은 히잡 의무 착용 관련 법을 위반한 식당·상점 등 155개 업소에 대해 24시간 영업 정지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몬타제롤마흐디 대변인은 업주들은 여성...
'2시간 3만원' 코스에 2030 女 열광…두 달 치 예약 꽉 찼다 [현장+] 2023-04-13 09:03:57
손님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차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차를 음미했다. 단체 손님들도 큰소리로 대화하기보다 조용히 차를 마시는 것에 집중했고, 혼자 온 손님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차 코스'를 즐겼다. 특히 제일 마지막 코스에서 디저트 모양으로 제공되는 '고체형 차'는 이색적인...
70대 찰스3세 대관식 갈 땐 안락한 마차로…행렬도 짧게 2023-04-10 21:38:16
통증으로 고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관식 손님은 약 2천명으로 여왕(8천명) 때의 25%로 단출하다. 왕실 전문가들은 대관식에 현대적으로 보일 요소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다. 손님 중엔 자선단체와 지역사회 대표 등이 450여명 포함된다. 세습 귀족 910명이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있는 대신 대영제...
이란 경찰, 공공장소에 '히잡 감시 카메라' 설치 2023-04-09 00:04:12
식당의 업주는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 손님에게 사회 규범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위한 감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란 당국은 히잡 미착용 여성에 대한 처벌 방침에 변화를 줄 여지가 없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지난달 30일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히잡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국가 기반...
4월 4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04 08:31:35
이상 급등해 시가 총액이 68억 달러에 달했던, 프로레슬링 단체 WWE가 드디어 새로운 주인을 만납니다. 현지시간 3일, CNBC는 미국의 이종 격투기 단체, UFC를 보유한 엔데버 그룹이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WWE를 합병해, 새로운 상장 기업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데버 그룹은 WWE의 지분 51%를 소유하게...
"어머, 쓰레기통인 줄"…갈 길 먼 '다회용컵' 사용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4-03 11:54:12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주문을 넣었다가 반납 절차를 듣고는 취소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반납기 관리도 쉽지 않다. 이날 찾은 파리바게뜨 서소문점 반납기는 투입구가 막혀있었다. 직원 B씨는 “소비자들이 다회용컵 수거함을 쓰레기통으로 오인해 컵 대신 쓰레기를 자주 버렸다”며 “반납기...
붕어빵 즐기고 막걸리 '벌컥'…中선양 한인타운 중국인 '북적' 2023-03-26 08:00:00
"단체관광 대상 국가에서 제외돼 한국에 갈 수 없으니 시타에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선양뿐 아니라 외지에서 관광 삼아 '원정'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 중국인 천모 씨는 "처음에는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보복 소비의 효과라고...
[르포] 쓰레기에 뒤덮인 파리…치우는 사람들, 그리고 방해하는 사람들 2023-03-24 07:01:00
지방자치단체가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10개 구에서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파리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가 열리면 불쏘시개로 쓰이기도 한다. 23일(현지시간) 쓰레기 더미 사이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냄새가 나서 불쾌하다"라거나 "위생이 걱정된다"고 불평했지만 그래도 파업할 권리를...
"영국식 정식 세트라더니" 인기 리조트 룸서비스 논란 2023-03-17 13:48:19
부실하게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영국식 정식을 소개하는 비영리 단체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는 지난달 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해당 호텔의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단체는 "(이런 수준의 음식이) 영국식 조식 정식 룸서비스라는 게 사실이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