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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왜 '10.5조'짜리 가덕도 공항을 포기했나 2025-05-10 08:00:01
초대형 인프라 사업에서 민간 대형 건설사가 수의계약 단계에서 자발적으로 이탈하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2029년 가덕도 조기개항 목표는 사실상 무산됐고 차기 정권에 따라 사업 존속 여부조차 불투명해지는 상황이 됐다. ○ "이 조건에선 29년 완공 불가능"…현대건설, 과감한 철수 결정 가덕도 부지는 전체 면적의...
[게시판] 유진홈센터, 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하드웨어' 강남점 오픈 2025-05-09 17:10:46
위한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고, 주요 자재를 대형 건설사에 납품하는 가격 수준으로 공급한다. 강남점은 오픈을 기념해 미국 고급 장비 벨트 브랜드인 아틀라스46과의 한정판 협업 제품을 공개하고, 특별 할인 행사 등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대재해 이제 그만"…건설사들, 안전 캠페인 2025-05-08 17:19:16
대형 건설사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추락 사고 등 중대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는 신규 주택 사업을 보수적으로 펼칠 계획을 밝혔다. 8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브랜드·대도시·대단지 갖춘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눈길 2025-05-08 10:20:12
있기 때문이다. ‘3대 아파트’란,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등 3가지의 키워드를 모두 충족한 곳을 일컫는다. ‘3대(大)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의 신뢰성과 안정성은 물론 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가진 풍부한 주택 수요, 대단지가 가진 특화설계...
"차라리 집 안 지을래요" 건설사들 '돌변'…무슨 일이 [돈앤톡] 2025-05-08 06:30:02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문을 닫는 건설사도 부쩍 늘었습니다.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한 종합 건설업체는 전년 동기 134곳 대비 19.4% 증가한 160곳에 달했습니다. 2011년 1분기 164곳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신동아건설(58위), 삼부토건(71위), 대흥건설(96위) 등...
1∼4월 민간 분양 아파트 60%가 1순위 미달…분양 실적도 저조 2025-05-08 06:01:00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7월 하순부터는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6∼7월 내에 물량을 털어내려는 업체들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수는 대선 이후 시장 분위기다.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앞으로 정책 변화에 따라 분양 시기도 매우 유동적일 수 있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6월...
6월말부터 아파트도 제로에너지 의무화…태양광·단열 강화해야 2025-05-07 06:50:00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정부는 25층을 기준으로 공사비 상승을 계산했지만 요즘 아파트는 40∼50층까지 올라간다"며 "고층 아파트의 경우 옥상 공간이 부족해 벽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밖에 없고, 이럴 경우 건물 외관에 문제가 생기는 데다 공사 비용도 예상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에너지 성능...
삼성물산, 압구정에 홍보관 'S라운지' 개관…수주전 '포문' 2025-05-06 10:27:36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도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현대건설은 지난 3월 '압구정 현대' 상표권을 출원하고 기존의 압구정 재건축 수주를 위한 TF팀을 '압구정재건축영업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오는 하반기부터는 압구정 2구역을...
조립식 집인데 30층·10만 가구도 '거뜬해'…모듈러 건축 확장세 2025-05-04 07:05:00
공법이 세계적 추세로 떠오르며 국내 건설사와 공공기관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전 제작 방식을 통해 공사 기간을 줄이고 안정적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단층 주택뿐 아니라 고층·다가구 아파트 건설로도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다만 모듈러 건축이 활성화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
‘26조 체코 원전' 주연은 두산에너빌·대우건설 2025-05-02 14:37:01
건설사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겁니다. 대우건설은 현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관, 토목 등 비핵심 공정은 현지 기업에, 핵심 공정은 자사에 분담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수주 잔고는 착공에 착수하는 오는 2029년 실적부터 반영됩니다. <앵커> 기술력뿐 아니라 건설력도 사업 성패를 좌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