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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자유의 헌법학'을 기대한다 2019-06-18 18:20:10
한국헌법학자대회’의 막이 올랐다.이 대회가 돋보였던 건 학제 융합적 성격 때문이다. 정치·경제학자로서 필자가 정치철학자와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도 그래서다. 정치개혁, 사법개혁, 권력구조, 기본권 등 10개 분야에서 44개의 발제로 진행됐다.헌법학자대회를 떠올린 건...
한국헌법학자대회 7 개최 2019-06-06 17:53:31
한국헌법학회는 7일 한국외국어대 법학관에서 ‘현대 입헌주의의 발전과 한국 헌법학의 과제’를 주제로 2019년 한국헌법학자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헌법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요 쟁점의 헌법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부, 5개 세션으로 나눠...
[신간] 숫자에 의한 협치·사회적 경제의 힘 2019-05-29 16:58:14
법학자인 알랭 쉬피오가 고등교육기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행한 '사회국가와 세계화: 연대에 관한 법학적 분석' 강의를 엮었다. 저자는 만인이 숫자로 평가되고 그에 따른 대우를 받는 '수치의 합리성'이 현대사회를 지배한다고 진단하면서 "사람들 사이의 의무를 정초하는 토대가...
남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낳아도 친자식?…'친생추정 예외' 논쟁(종합) 2019-05-22 17:39:32
회부됐다. 공개변론에는 원·피고 측 대리인과 법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판례변경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원고 측 대리인은 "우리 민법은 친자관계에 대해 '혈연 진실주의'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혈연적 친자와 사회적 친자를 구별한 입법 취지에 따라 혈연관계가 아님이 확인된 인공수정 자녀에...
'남의 정자로 인공수정' 해도 친자식?…'친생추정 예외' 논쟁 2019-05-22 16:35:29
회부됐다. 공개변론에는 원·피고 측 대리인과 법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판례변경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원고 측 대리인은 "우리 민법은 친자관계에 대해 '혈연 진실주의'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혈연적 친자관계와 사회적 친자관계를 구별한 입법 취지에 따라 혈연관계가 아님이 확인된 인공수정...
日 지식인 70명, 中 개혁파 교수 '징계철회' 촉구 성명 2019-05-22 10:27:01
법학자가 헌정과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건 당연한 업무인데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며 대학 측의 직무정지 처분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많은 지식인이 항의의 뜻을 담아 SNS에 쉬 교수의 과거 논문을 반복해서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hy501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치 전범 처단한 뉘른베르크 재판의 주인공들 2019-04-19 06:00:04
법학자 라우터파하트와 렘킨, 그리고 히틀러의 개인변호사이자 나치 독일의 폴란드 총독을 지낸 한스 프랑크가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한스 프랑크는 폴란드에서 유대인 학살 명령을 내린 장본인으로,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교수형을 받았다. 저자의 외할아버지 일가, 두 법학자 일가는 한스 프랑크의 명령에 일가가...
최병조, 김주성 교수,영산대 석좌교수 추대 2019-04-15 10:31:02
기여한 법학자로 유명하다. 2015년 영산법률문화재단의 제11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최근 ‘로마법의 향연(2019)’을 출간했다. 정치사상 분야의 권위자인 김주성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캠퍼스)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시진핑 비판한 中 칭화대 교수 정직 처분 2019-03-27 14:19:45
법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앞서 재정부 장관을 지낸 러우지웨이 전국사회보장기금 이사장이 시 주석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첨단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를 비판해 갑작스레 해임됐다. scmp는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로 중국 지도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시진핑 지도부 비판' 中 칭화대 개혁파 교수에 정직 처분 2019-03-27 10:05:45
"법학자가 헌정과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건 당연한 업무인 데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며 대학 측의 직무정지 처분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많은 지식인들이 항의의 뜻을 담아 SNS에 쉬 교수의 과거 논문을 반복해서 올리고 있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lhy501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