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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스쳐가는 월급…고물가에 가구 실질소득 1.1% 줄었다 2023-02-23 18:47:04
빈부 격차 수준을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로 전년 4분기(5.71배)보다 완화했다. 하지만 여전히 1분위 소득 가운데 39%(46만3000원)가 이전소득이었다. 정원 기재부 복지경제과장은 “저소득층의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지만 고물가와 경기 둔화 여파로 개선세가 계속될지 불확실하다”고...
하위 20% 소득 2배 더 증가…지원금 맞물리며 분배도 개선 2023-02-23 12:00:12
◇ 상·하위 소득격차 5.71→5.53배…시장소득 격차도 줄어 1분위의 소득이 5분위보다 크게 늘면서 분배도 개선됐다. 4분기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를 기록했다. 1년 전 5.71배보다 0.18배포인트 줄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취약계층을 위한 전 국민 참여 헬스케어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플로우’ 2023-02-21 10:17:42
그렇다면, 부를 창출하기에 사용돼 사회 빈부 격차를 만들어 내는 재능이 사람마다 다름은 어떤 연유일까요. 세상은 나눔이 필요한 곳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체된 축복이 아닌 나누고 흘려보내 온누리가 축복받아 함께 살아가는 세상으로 창조됐습니다. 그 창조의 원리를 리플로우는 지향합니다.” 진 대표는...
중국, 풍선 격추 뒤 미국 깎아내리기…"미국식 민주주의는 환상" 2023-02-12 12:05:27
비난했다. 신문은 금전정치, 정치분화, 사회파열, 빈부격차, 인종차별, 총기폭력 등을 미국의 문제라고 지적한 뒤 '미국식 민주주의는 소수 자본가의 이익만 대표한다'라거나 '갈수록 당파싸움의 소용돌이로 빠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이 민주주의의 우등생이 아니고 민주주의의 모범이 아...
"동남아 영향력 중국이 압도적…지지도는 미국이 더 높아" 2023-02-10 18:14:07
문제라고 응답했다. 군사적 긴장 증가·빈부 격차 확대가 뒤를 이었다. 싱가포르에서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기후변화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동남아 부국이자 해수면 상승 등에 취약한 섬나라 싱가포르인들은 당장 먹고사는 문제보다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를 더 걱정했다. 아세안의 역할에 대해서는 ...
UN 사무총장 "핵전쟁 시작 위험, 가장 높은 상태" 2023-02-07 07:09:52
▲ 극심한 빈부격차 ▲ 지정학적 분열로 인한 글로벌 연대와 신뢰 약화 등을 도전 과제로 지목했다.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핵 위협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핵무장 국가들은 부도덕한 무기의 선제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 사실은 언제, 어디서든 (핵)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라며...
유엔 사무총장 "평화 가능성 줄어들고 있다…전쟁 확대 우려" 2023-02-07 02:17:33
극심한 빈부격차 ▲ 지정학적 분열로 인한 글로벌 연대와 신뢰 약화 등을 도전 과제로 지목했다.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핵 위협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핵무장 국가들은 부도덕한 무기의 선제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 사실은 언제, 어디서든 (핵)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라며 "소위...
[천자칼럼] 아다니 쇼크 2023-02-02 17:58:09
종교 분쟁, 극심한 빈부격차, 부정부패 등 걸림돌도 산적해 있다. 아다니그룹은 아다니 회장과 동향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성장을 지원했다는 의혹에도 둘러싸여 있다. 이번 쇼크는 인도 시장이 성공이 보장된 엘도라도가 아니며, 많은 성장통이 따를 것임을 예고한다는 평가다. 유병연 논설위원 yooby@hankyung.com
막 내린 다보스포럼…'위기심각' 공감했지만 협력구호만 남아(종합) 2023-01-20 23:10:43
말 잔치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난민과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논의 주제에 포함하기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반향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거듭돼왔다. 스위스 휴양지를 찾은 유력 인사들이 겉으론 협력을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소외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다보스포럼 비판론은 올해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과 중국,...
막내리는 다보스포럼…'위기심각' 공감했지만 협력구호만 남아 2023-01-20 21:03:47
말 잔치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난민과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논의 주제에 포함하기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반향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거듭돼왔다. 스위스 휴양지를 찾은 유력 인사들이 겉으론 협력을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소외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다보스포럼 비판론은 올해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