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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韓소리가 빚어낸 셰익스피어 비극…英무대 서는 창극 리어 2024-10-02 07:00:02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이 공연돼 관객 기립박수를 받고 영국 유력지 가디언으로부터 별 다섯 개 만점 리뷰를 받았다. 당시 공연자로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던 김준수는 "영국 관객도 우리 소리의 독특한 매력을 알아봐 주는 것 같다"며 "그래서 우리 색깔로 표현한 '리어'를...
시작부터 대뜸 헤드뱅잉·샤우팅…록 콘서트 같은 뮤지컬 2024-09-30 18:49:11
주인공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네 명의 여인. 경찰의 강력한 의심을 받은 리지 보든과 그의 언니 엠마 보든, 보든가의 하녀 브리짓과 리지의 친구 앨리스다. 음침하고 구슬픈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안 이들은 각자의 억울함을 호소한다. 소름 돋는 미스터리 추리극이 펼쳐지나 싶은 순간 네 명의 주인공이 갑자기 마이크를...
다른 남자와 '뜨거운 사랑' 나눈 아내…남편이 모른 척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28 07:43:21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한 여인의 영혼 속에서, 위대한 황제 카이사르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전략을 통해 아르테미시아는 자신의 진정한 목표인 화가로서의 꿈과 사랑, 행복을 거머쥔 멋진 삶을 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초월해 한 사람의 존엄한 인간이자 탁월한 화가로서...
재즈 전설들의 뉴욕 아지트…그곳의 리더가 한국인이라니 ! 2024-09-26 17:40:12
무대에서 재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한국 여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홍혜선. 현대적 빅밴드의 리더이자 작·편곡가다. 현대적이라는 건 고전적인 스윙재즈와 결이 다름을 의미한다. ‘밥(Bop)’으로 통하는 모던재즈가 실험적인 풍미로 진화한 포스트 밥(Post-Bop) 계열이다. 비유하자면 팔랑팔랑 넘길 수 있는 게...
"베르디 오페라의 정수를 전할게요" 2024-09-25 17:20:03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길을 잃은 여인’이란 뜻을 지닌 이 오페라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1막에서 유명 이중창 ‘축배의 노래’가 등장하는 오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페레탸트코는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할 수 있는 명예로운 여인”이라며...
"라 페니체는 베르디의 피 물려받은 악단…명예로운 '비올레타' 기대하세요" 2024-09-25 09:27:43
사랑을 그리고 있다. ‘길을 잃은 여인’이란 뜻을 지닌 이 오페라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1막에서 유명 이중창 ‘축배의 노래’가 등장하는 오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페레탸트코는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할 수 있는 명예로운 여인”이라며...
[아르떼 칼럼] 이것이 천경자만의 이야기일까 2024-09-20 18:09:24
숙명적인 여인의 한이 서려 있나 봐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슬픈 전설의 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천경자는 그림뿐만 아니라 18권의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기 삶을 기록한 책의 제목이 하는 식이다. ‘슬픈 전설’을 가진 자화상 그림은 전시실에서도 볼 수 있다. 허공을 보고 있는 듯한 눈에서는...
'그림 그리는 로스쿨 교수' 정연덕, 소설도 썼다…'화양연화 1434' 출간 2024-09-15 21:49:06
깊이 있게 탐구하며, 고흐와 그를 사랑한 여인의 관계를 다룬다. 정 교수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바탕으로 과학, 법학, 예술을 넘나드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이번 신간은 독자들에게 역사적 인물들과의 지적 교감을 선사하며, 과거와 현...
'몸값 수백억' 된 철부지 소년...뒤엔 '황금의 스승' 있었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14 07:41:42
전시 포스터에 있는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등을 주목할 만합니다. 오스카 코코슈카를 비롯해 클림트가 주도한 비엔나 분리파의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는데, 이를 통해 당시 비엔나 예술계의 전반적인 흐름과 클림트, 실레의 위치를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전시 관련 소식을 계속...
상복 입고 기생이랑 선상 파티…'엄근진' 조선 양반사회를 비웃다 2024-09-12 16:48:22
여인을 보세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허리에 손을 얹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빨간 옷을 입은 순라군이 짜증 난 표정으로 양반을 질책하는 반면, 양반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슬쩍 갓을 내리며 양해를 구하고 있지요. 이 작품은 간송미술관이 소장 중인 신윤복의 혜원전신첩(국보)에 수록된 30개 그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