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27∼28일 아프리카 세몰이…"다극 세계질서 시작할 터" 2023-07-25 20:55:10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있었다. 바그너그룹은 아프리카에서 권위주의 정권을 보호하면서 각종 이권을 얻었으며 그 과정에서 러시아의 전략적 이익도 추구했다. 서아프리카 말리가 지난달 유엔평화유지군 철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아프리카에 대한 바그너그룹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러 다뉴브강 폭격에 곡물가 급등…밀가격 5개월만에 최고 2023-07-25 18:32:32
국영방송에서 전쟁을 취재하는 기자 예브게니 포두브니는 텔레그램에서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 선박운항을 차단하는 매우 중요한 작전의 일부"라고 평가했다. NYT는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몰도바 사이에 위치한 다뉴브강 삼각주가 지난해 2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에 거의 이용되지 않았지만,...
바그너그룹 회사만 70개…"푸틴, 역사상 가장 복잡한 기업인수" 2023-07-25 11:30:04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킨 뒤 기업들과의 케이터링·컨설팅·건설 계약 등을 줄줄이 취소했다. 푸틴 대통령은 수년 간 바그너그룹과 러시아 정부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그러나 반란 이후 러시아 재무부는 지난 한 해 동안 계약을 통해 860억루블(약 1조2000억원)을 바그너그룹에 지급했다고 인정했다. 김인엽...
벨라루스 접경지 커지는 긴장…"바그너그룹 국경 배치 검토중" 2023-07-25 09:28:40
도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이들 활동가는 전했다.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벨라루스 현지에 부동산 관리 회사를 등록하기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회사의 등록 주소는 현재 바그너그룹이 머무는 캠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0ABSiwMOH0Y]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루카셴코 "벨라루스 온 바그너 그룹, 폴란드 진격 원해" 2023-07-24 07:22:12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의 병사들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들에게 반란 책임을 묻지 않기로 약속했다. 바그너 그룹은 이후 실제로 벨라루스로 거점을 옮겼고, 폴란드 국경 근처에서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바그너 그룹은 벨라루스군을 훈련하는 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폴란드는 벨라루스와 인접한 동쪽...
우크라 세계문화유산 무너진 날…푸틴은 지지자와 '셀카' 2023-07-23 21:49:44
루카셴코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무장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과 푸틴 대통령 간 합의를 중재한 인물이다. 이후 벨라루스로 이동한 바그너그룹은 최근 폴란드 국경 근처에서 벨라루스 특수부대와 합동 훈련을 하며 인근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살벌해지는 벨라루스…러 용병단 품으며 군사력 증강 2023-07-23 21:18:29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합의를 중재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진군을 멈추고 벨라루스로 건너가 새 둥지를 튼다는 것이었다. 우크라이나 영문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지난 19일에 바그너 그룹의 9번째 호송대가 M5 고속도로를 따라 동부 바브루이스크에서 아시포비치로...
푸틴, 루카셴코 만나 "우크라 반격 실패했다" 주장 2023-07-23 19:02:10
지난달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 이후 처음이다. 프리고진은 무장 반란 하루 만인 지난달 24일 반란에 참여한 용병들에 대한 사면과 벨라루스행을 조건으로 러시아에서 병력을 철수하기로 푸틴 대통령과 합의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당시 합의를 중재했다. 이후 벨라루스로...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다" 2023-07-23 11:45:57
= 지난달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끈 무장 반란에 참여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당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몰랐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BBC는 23일(현지시간) '글레프'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바그너그룹 하급 지휘관이 무장 반란 뒷이야기를 들려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크렘린으로 진격" 위협…모스크바 인근서 무장괴한 사살돼 2023-07-23 07:47:24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무장 반란이 일어난 지 약 한 달 뒤에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4일 바그너 용병들을 이끌고 모스크바 200㎞ 앞까지 진격했다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반란을 멈췄다. 한편 이날 모스크바에서는 150여개 매장이 입점한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