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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160% 늘어 … 아라미드 분기 최대 수출 2021-05-19 15:08:44
막가습기’를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다. 현대자동차 수소차인 넥쏘에 들어간다. 발전용 연료전지 업체에도 납품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양산 설비 완공을 통해 고객사를 점차 확대할 전망이다. 판매량은 두 배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고분자 전해질막(PEM)은 양산설비 완공...
"수소사업 빅텐트 구상…생산·활용·저장 밸류체인 구축할 것" 2021-05-19 15:07:16
형태로 실증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막전극 접합체(MEA),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연료전지 부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전체를 제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소연료전지 소재와 부품의 원재료인 과불소계 술폰산 이오노머(PFSA)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 또한...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코오롱 미래는 수소…통큰 투자할 것" 2021-05-17 17:40:30
“수분제어장치뿐 아니라 막전극 접합체(MEA),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연료전지 부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대부분 완료했다”며 “현재 기술로 수소연료전지 전체를 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업단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소규모 수소발전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건설업을 하는 코오롱글로벌이 짓는...
PEF 손잡은 LG화학…LG그룹 '실트론 트라우마' 씻어냈다 2021-05-13 09:49:28
LG그룹의 경쟁사인 중국 BYD는 이미 양극재·음극재·전해질·분리막·망간 광산에 이르는 배터리 관련 전분야에 골고루 지분 투자해 생태계를 구축해놓기도 했다. 이번 펀드는 대기업들이 해외 M&A를 단행할 때 일부 유동성을 공급받는 용도로 활용된 코파펀드(Corporate Partnership Fund)와도 다소 성격이 다르다....
SK㈜, 美 솔리드에너지 3대 주주로 2021-05-11 17:21:03
분리막 훼손을 야기하는 ‘덴드라이트(Dendrite)’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SK㈜에 따르면 솔리드에너지는 리튬메탈 배터리가 갖고 있는 안전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리튬메탈에 고체 형태의 폴리머 코팅을 입히고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하는 고농도 전해질을 사용해 이를...
SK㈜, 솔리드에너지에 400억 투자…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한다 2021-05-11 09:05:57
쌓여 배터리 성능 저하와 분리막 훼손을 야기하는 일명 '덴드라이트' 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솔리드에너지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리튬메탈에 고체 형태의 폴리머코팅을 입히고 리튬의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하는 고농도의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SK㈜는 전했다. 솔리드에너지는...
에이치쓰리코리아, 온실가스 배출 없는 '그린 수소' 국내 첫 생산 2021-05-10 19:59:42
고가의 재료들이다. 현재 수전해 공법은 전해질을 넣은 물(전해수)에 촉매제를 입힌 판 형태의 셀(티타늄 재질)을 담가 전기를 흘려보내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핵심 부품인 셀을 신소재로 만들어 촉매와 분리막 기능을 대체했다. 촉매 없이도 전류 흐름이 원활하고 분리막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셀을...
"그린수소 찰떡궁합 차세대원자로 잡아라"…빌 게이츠도 가세 2021-05-09 17:47:22
SOEC는 양성자를 통과시키는 고체 세라믹을 전해질로 쓰는 차세대 전해조다. 연료전지와 비슷한 것 같지만 수전해는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전해조 안에서 수소와 산소가 섞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수소는 질량이 극히 작고 가벼워 어떤 물질이든 통과할 수 있다. 전해조 안에 산소와 언제라도 만날 수 있...
탄소제로 '끝판왕' 수소전지…무게 대비 에너지 효율, 2차전지의 100배 2021-05-09 17:43:43
용융탄산염(MCFC), 고체산화물(SOFC), 양성자교환막(PEMFC) 연료전지 등이다. 육상선수가 단·중·장거리와 마라톤선수로 나뉘듯 각자 최적 성능을 내는 분야가 다르다. MCFC는 대형 발전소, SOFC는 건물과 가정용에 적합하다. 포스코그룹이 MCFC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오래 공들여왔다. 현대자동차 넥쏘, 도요타 미라이에...
코오롱, ESG 경영 강화…친환경 분야 연구개발 확대 2021-05-03 15:00:17
중 하나인 멤브레인(고분자 전해질막·PEM)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 PEM 설비는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기술에 쓰이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폴리에스테르(PET) 재생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코오롱이 개발 중인 PET 분해 공법은 기존 열처리 공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