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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공항 한국인 20여명 또 격리…中승객 인후통 2020-02-27 20:45:26
있는 승객 주변의 다른 승객 약 30여명이 인근의 지정 호텔로 옮겨져 격리 조치됐다. 이 중 한국인은 20여명가량으로 전해졌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격리 대상 승객의 정확한 숫자와 이 중 정확히 몇 명이 우리 국민인지는 추가 파악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난징에 도착한 아시아...
"인도, 한국발 입국자 중 발열 등 유증상자 14일간 격리"(종합) 2020-02-26 19:46:25
후 지정병원에서 2∼3일간 전화 등으로 건강 상태 확인 ▲ 발열 증상 승객 발견 시 해당 승객의 앞·뒤 3열 등 총 7열 좌석 승객 격리 가능성 등의 조치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는 그간 중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코로나19 발생국에서 온 여행객에 대해 입국 시 발열 증상 등을 모니터링해왔다. 일부...
폭스콘, '사스 영웅' 중난산 영입 추진…"방역 고문역 기대" 2020-02-26 13:15:49
식사 시 지정 좌석 제도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있다. 특히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출입통제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직원의 건강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의 중국 내 양대 공장인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 공장과 중국 허난(河南)성...
中 난징공항서도 한국인 대규모 강제 격리…"어린이 대여섯 명 포함" 2020-02-25 20:31:37
도착한 우리 국민 최소 40여명이 중국 당국이 지정한 호텔로 이동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이 비행기에 탄 중국 국적 탑승객 3명이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자 국적과 관계없이 인근 좌석에 앉은 이들을 지정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애초 중국 측은 전체 승객 격리를 요구했으나 항...
중국 난징공항서도 입국 한국인 40여명 격리…"어린이 포함" 2020-02-25 20:10:31
도착한 우리 국민 최소 40여명이 중국 당국이 지정한 호텔로 이동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이 비행기에 탄 중국 국적 탑승객 3명이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자 국적과 관계없이 인근 좌석에 앉은 이들을 지정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애초 중국 측은 전체 승객 격리를 요구했으나 항...
앱으로 불러 합승하는 동네택시 '셔클' 은평뉴타운 달린다 2020-02-13 09:44:43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 좌석제로 운영하며 좌석 간격을 넓히고 별도의 짐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정기적인 차량 세차와 소독으로 청결 상태를 유지한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에서 기술 개발과 함께 전반적인 서비스 정책·기획 업무를 담당했다고 소개했다. 서비스 이름인 셔클은 여러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우한서 귀국한 격리 교민 700명, 15~16일 퇴소한다 2020-02-11 22:01:15
이후 권역별로 지정된 버스터미널·기차역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동할 때는 2개 좌석당 1명씩 앉는다. 정부는 45인승 버스 37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자가용 이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현재 어느 권역에서 내릴지, 한국에 거주할 곳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2주 채운 우한교민 주말 전원 퇴소…5개 권역서 개별 귀가 2020-02-11 16:24:50
권역별로 지정된 버스터미널·기차역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이동한다. 이동 시에는 2개 좌석당 1명씩 착석한다. 정부는 이들의 수송을 위해 45인승 버스 37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우려를 고려해 자가용 이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현재 어느 권역에서 내릴지, 한국에 거주할 곳은...
[종합] 진천 수용 우한 교민 173명, 의심 증세 없으면 15일 '귀가' 2020-02-10 11:46:37
교민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버스 안에서도 2개 좌석당 1명씩 착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역주민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막고자 자가 이동수단 이용은 불가하다. 권역별로 이동한 교민은 지정된 버스터미널 또는 기차역에서 하차하고, 이곳부터는 스스로 거주지까지 이동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팩트체크] 과하게 한다더니 또 늦장… '접촉자 대응' 메르스 이어 다시 흔들 2020-02-04 09:58:23
있는 기준과 유사하죠. 일상접촉자 지정 기준 역시 '의심·확진자와 동일한 시간 및 공간에서 활동한 자 중 개인보호구 착용 않고 감염 노출 또는 접촉 배제할 수 없어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로 명확했습니다.WHO는 접촉자를 '밀접접촉자'로만 정의합니다. 다만 WHO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