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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도 부모님 공제 가능해요`…헷갈리는 연말정산 총정리(1) [부터뷰] 2022-01-07 17:31:39
총 급여의 25%를 최저생활비로 봅니다. 누구든지 월급여의 25%는 최저생계비로 나가는 것이기에 그 이상은 소득공제를 적용하는 거예요 샤이니 : 흐름을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조건을 따져서 연말정산을 다 했어요. 환급을 못 받는 이유가 뭔가요? 이영준 : 환급을 못 받은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절세 포인트를 못...
워싱턴의 '엑스맨'을 봐야 내년 증시도 보인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1-12-27 05:50:07
최저임금 2배 인상(7.5%→15.0%), 법인세율 28%로 인상(현재 21%)도 반대하며 민주당 지도부나 백악관 등과 각을 세웠습니다. BBB 법안 이전에 의회에서 통과된 초당적 인프라 법안도 공화당 주장을 반영해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 결국 그의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맨친의 향후 운명은 맨친은 초당파, 양당파 의원의...
EU,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패스트트랙' 적용한다 2021-12-23 17:38:39
세율을 도입하기 위한 ‘패스트트랙’을 제안한 셈이다. EC는 내년 중반까지 이 지침이 회원국 정부의 동의를 얻으면 2023년부터 글로벌 법인세율 15%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U 회원국 가운데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헝가리 등은 최저 법인세율 도입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다가 10월 막판에 가까스로 합의했다....
중소기업 70% "특별세액 감면지원 못 받아…최저한세율 낮춰야" 2021-12-23 12:00:03
중소기업 70% "특별세액 감면지원 못 받아…최저한세율 낮춰야"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기업의 70.4%가 현행 중소기업 최저한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상대로 '2021년 조세·세무행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中企 "조세지원제도 필요하지만 절차 복잡해 외면" 2021-12-23 12:00:00
없다(68.2%)’고 응답한 기업 중 ‘준비서류 및 신청절차 복잡(32.0%)’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최저한세율 제한(22.0%)’과 ‘중복공제배제(18.8%)’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또, 최저한세율 인하에 대해 70.4%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올해 정부의 세법 개정안과 관련 가장 도움이 될...
팬데믹 탓에 미국 인구 증가율 사상 최저 2021-12-22 06:29:38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인구 증가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한 탓이다. 미국 인구통계국은 21일(현지시간)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미국 인구가 지난해에 비해 0.1% 늘었다고 발표했다. 한 해 동안...
2023년부터 국내기업 245곳 최소 15% 법인세 내야(종합) 2021-12-20 19:59:15
반영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의 디지털세 필라2(최저한세율) 모델 규정을 공개했다. 필라2는 연결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7억5천만유로(약 1조원) 이상인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차단하기 위해 15%의 글로벌 최저한세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컨대 기업 A가 실효세율...
디지털세 필라2 모델 규정 공개 2021-12-20 19:00:01
위한 모델규정 등으로 내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원천지국과세규칙은 거주지국에서 9% 미만 과세시 나머지를 원천지국에서 미달세액을 과세하는 것이다.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근복적으로 차단하고, 국가 간 무분별한 조세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OECD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10월...
2023년부터 국내기업 245곳 최소 15% 법인세 내야 2021-12-20 19:00:01
세율 부담이 최저한세율에 미달하는 나라에 자회사를 둘 경우 미달 세액을 본사(최종 모회사)가 있는 자국에서 추가로 과세(소득산입규칙)하게 된다. 반대로 기업 B가 실효세율이 낮은 나라에 모회사를 두고 해외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미달 세액을 시장 소재국에 추가로 납부(비용공제부인규칙)하도록 한다. 단,...
디지털세가 가져올 변화와 기업 대응 방안 [삼정KPMG CFO Lounge] 2021-12-20 05:50:07
한국 국세청은 국내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준으로 과세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필라 1의 도입으로 고정사업장의 존재여부 및 규모에 관계없이 한국에서 창출한 이익의 일정부분을 과세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필라 2 도입을 통해서는 다국적기업이 케이만,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 등의 조세피난처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