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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초심·열심·뒷심 발휘하겠다" 2018-07-16 15:10:18
통해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이 회초리를 들 것"이라며 "혁신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당의 정책 등을 공유하는 정치학교 만들기와 최고위원 분야별 책임제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놨다. 또 당 차원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위원회를 상설기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박정, 민주 최고위원 출마…"초심·열심·뒷심으로 가겠다" 2018-07-16 15:03:08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이 회초리를 들 것"이라며 "혁신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의 정책과 이념,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정치학교를 만들고 최고위원 분야별 책임제를 추진하는 한편, 당청 회의와 시도당 연석회의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당 차원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위원회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세균 前 국회의장 "선거벽보 보고 키운 '국회의원 꿈'… 어느새 6선까지 쉼없이 달려왔죠" 2018-07-06 18:21:40
멈춰선 안돼…'국민들 회초리' 아직 안 끝나" [ 박재원/배정철 기자 ] 전북 진안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단골’ 전라도 토속 음식점이지만 정작 궁핍한 집안 사정 탓에 맛보지 못했던 진수성찬이었다.빈농(貧農)의 자식이었지만...
김성태 "비대위원장에 총선 공천권… 내 목부터 치라 하겠다" 2018-06-26 18:29:00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마지막으로 회초리를 들고 기회를 주신 만큼 천금 같은 기회로 삼고, 그 첫발인 비대위원장을 모셔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원장 초빙 권한은 비대위 준비위원장을 맡은 안상수 의원에게 전권을 부여했다.하지만 비대위 역할과 권한을 두고 당내 논란이 커지고 있어 실행까지는 ...
김성태 "비대위원장에 총선 공천권 영향 줄 칼 드려야" 2018-06-26 10:39:05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마지막으로 회초리를 들고 기회를 주신 만큼 천금 같은 기회로 삼고 그 첫발인 혁신 비대위위원장을 모셔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을 모시는 모든 작업의 실질적 전권을 부여하겠다"면서 "한국당 구성원 전원이 혁신 비대위 준비위 활동과 결정을...
[한경에세이] 외부 자극 2018-06-19 17:46:40
기능을 못하는 정치권에 회초리를 들었다. 하지만 2년 동안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을 놓쳤다. 필자를 포함해 ‘내 탓이오’라는 반성 없이, 내부 개혁과 혁신을 하지 못한 셈이다.이제는 ‘반성, 희생, 애민’을 실현해야 한다. 각자 국민 속으로 묵묵히 들어가 진정성이 전달될 때까지,...
강연재 "민주당, 까보니 성폭력·갑질…번지수 잘못 찾고 나댄다" 날 선 비판 2018-06-18 11:11:44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보수야당, 한국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회초리였다"라며 "국민 각자 회초리 한 대 때리자 했는데 뚜껑 열어보니 너무 심하게 때린 바람에 이 나라의 야당이 완전히 죽어버린 격"이라고 분석했다. 6.13 지방선거 결과 1당 독재, 1인 독재가 되어 버렸다고 자조했다. 그는 이어 "...
"지방공약 실천 TF 만들겠다"… 표정 관리하는 민주당 2018-06-14 22:16:54
지역주의와 색깔론을 거부하고 수구 냉전 세력에는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냥 기뻐하기보다 이제 어깨에 무거운 짐을 한가득 싣고 대장정이 시작됐다는 각오가 생기는 순간이다”며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재·보선...
재선 실패 김기현 울산시장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했다" 2018-06-14 14:43:48
주마가편이며, 보수에는 교훈이고 회초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보수의 가치는 버릴 수도 없고, 버려서도 안 된다고 확신한다"며 "보수의 낡은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혁신의 길로 가도록 하는데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김 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24만475표(40.07%)를...
추미애 "문재인 정부 든든히 뒷받침…자만하지 않겠다" 2018-06-14 11:52:20
"국정을 발목 잡던 세력에겐 확실하게 회초리를 들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유권자의 새로운 선택은 한국 정치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전환기적 선택이 될 것이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높은 지지율과 득표율에 자만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