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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상의 회장 "국론분열·경제충격 극복에 역량 모아야" 2017-03-15 06:00:01
정책 기조를 밝혔다. 첫 번째는 미국과 중국 등의 대외 통상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기업들이 차별적 조치나 부당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수출회복, 구조조정 가속화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경제활력 제고 모멘텀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세...
인도 방산업계, 재무장관 국방 수장 겸임에 반색…"도약 기대" 2017-03-14 15:52:53
'메이크인인디아'를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재무장관이 국방장관을 함께 맡으면서 방산 분야 인도 현지화 정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다얀트 말호트라 다이너매틱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메이크인인디아'에서 방위산업이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자이틀레이 장관이...
[연합시론] 한미FTA 5년, 호혜적 교역 기조 이어가야 2017-03-13 21:57:38
교역 기조 이어가야 (서울=연합뉴스) 한미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15일로 발효 5주년을 맞는다. 양국은 그동안 FTA로 상당히 큰 경제적 효과를 얻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은 665억 달러(한화 77조 원 상당)로 FTA 발효 전인 2011년보다 8.2% 늘었고 대미 수입은 432억 달러로 3.0%...
'마이웨이' 안희정…'大개혁 위한 大연정으로 大통합'(종합) 2017-03-13 18:42:51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자 3대 기조를 동력으로 삼아 상승세를 꾀한다는 것이다. 안 지사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국에서 어떤 기조로 경선에 임할 것인지 등을 포함한 향후 구상을 밝혔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통합'이라는 큰 원칙을 재확인했다. 박...
文·李 "적폐청산이 통합의 기본"…安·安 "통합 통한 개혁" 2017-03-13 18:25:36
국회 기자회견에서 '포스트 탄핵' 기조라고 할 수 있는 6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선(先) 청산, 후(後) 통합" 원칙을 강조하며 "적폐청산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사면불가 방침을 공동 천명하자"고 당내 경선주자들에게 제안했다. 또 민주당 집권 시...
'포스트 박근혜' 대북정책 논쟁…전환론·지속론 엇갈려 2017-03-13 16:21:17
'차기정부의 국정과제 : 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 발제문에서 "압박과 제재에 방점을 둔 대북 정책은 이제까지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억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의 구속력 부족, 대북제재에 대한 중국의 한계 설정 등 '장애요인'을 언급하며 "이를...
野주자 '불복 대응'에 온도차…"적폐청산" vs "오히려 대통합" 2017-03-13 11:21:09
"저럴수록 대통합해야" 문재인, 先청산 後통합 기조, 안철수 측 "검찰수사 해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동호 박경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1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사실상 불복을 시사하자 야권 주자들의 속내도 복잡해졌다. 주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를 계기로 탄핵 국면을 일단락하고 '...
전문가 "차기정부, 대북 제재·협상 병행해야" 2017-03-13 11:18:34
'차기정부의 국정과제 : 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3차 특별정책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발제문에서 "압박과 제재에 방점을 둔 대북정책은 이제까지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억지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연구위원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의 구속력 부족, 대북제재에 대한 중국의 한계...
'마이웨이' 안희정…'大개혁 위한 大연정으로 大통합' 2017-03-13 11:14:39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자 3대 기조를 동력으로 삼아 상승세를 꾀한다는 것이다. 안 지사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국에서 어떤 기조로 경선에 임할 것인지 등을 포함한 향후 구상을 밝힌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통합'이라는 큰 원칙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박...
'원칙있는 통합' 내세운 文…외교안보 공세는 '정면돌파' 2017-03-12 18:52:57
국정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원칙 있는 통합'을 제시했다. 탄핵정국에서의 적폐청산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국가 통합을 이루는 것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다. 탄핵 여파로 국민의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선두주자로서 갈등을 적극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