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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칼럼] "인간의 광기(狂氣)는 알 수가 없다" 2017-01-15 17:55:11
미국에서도 부동산 투기가 크게 일어났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3대 대통령 등 많은 정치 지도자가 투기에 관련됐다. 그리고 1792년에는 광기에 가까운 주식 투기로 최초의 경제 공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1837년부터 100년이 안 되는 기간에 잘 알려진 1929년의 세계 대공황을 포함해 여섯 번의 공황이...
[트럼프 취임 D-5] 미리 보는 취임식 '축제보다 시무식' 2017-01-15 14:00:06
알려졌다. 현재로선 워싱턴 컨벤션 센터와 내셔널 빌딩 뮤지엄에서 각각 열리는 3곳의 무도회에만 가는 것으로 돼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첫 취임 당시 각각 10곳과 9곳의 무도회장을 찾았다. 공식 취임행사는 다음 날인 21일 성공회 교회인 워싱턴 내셔널 성당에서 열리는 국가기도회 참석을...
제니퍼 홀리데이 "판단 착오…트럼프 취임축가 안부르겠다" 2017-01-15 03:39:44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때 축가를 부르기로 했던 미국 가수 제니퍼 홀리데이가 14일(현지시간) 판단 실수라며 축하공연 계획을 철회했다. 뮤지컬 '드림걸즈'로 토니상을 받은 홀리데이는 트럼프 정권인수위가 전날 밝힌 몇 안 되는 취임식 축하공연 섭외자...
공포영화 고전 '엑소시스트' 원작작가 윌리엄 블래티 별세 2017-01-14 20:31:25
소설을 쓴 작가 윌리엄 피터 블래티가 별세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9세. 블래티의 부인인 줄리 알리시아 블래티는 그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하다 지난 12일 오후 메릴랜드주(州) 베데스다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블래티는 1971년 출간...
"트럼프, 美법무차관에 로젠스타인 연방 검사 지명" 2017-01-14 11:45:19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가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젠스타인 검사가 상원 인준을 받아 법무차관이 되면 법무장관에 내정된 제프 세션스에 이어 법무부 2인자 자리에 오른다. 로젠스타인 검사는 1990년 법무부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공화·민주당 정권에서 두루 직책을 맡았다....
美대통령 취임식때 벌어진 일화들…취중연설에 난장판 리셉션 2017-01-14 06:44:16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의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 대부분 취임식에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떠나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트럼프와 함께 등장해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트럼프의 취임을 축하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 명의 대통령은 후...
트럼프 지지율 44%…취임 직전 지지율 역대 최저치 2017-01-14 00:44:36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역대로 가장 낮은 지지율에서 국정을 시작하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 4∼8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3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은 44%로, 한 달 전의 48%에...
트럼프의 월가 사랑?…골드만삭스 출신 인사 또 기용 2017-01-13 11:11:23
선임 고문으로 지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파월은 트럼프 정부의 백악관에서 기업가 정신 확대, 중소기업 성장,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 등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를 선임 고문으로 두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파월이 우리가 구성한 팀과 함께 일하며 뛰어난 결과물들을 낼...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설립(종합) 2017-01-13 07:19:52
한국학연구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는 김지수 한국국제교류재단 역사학과 기금교수가 선임됐다고 이 대학은 밝혔다. 다만 김 교수가 현재 안식년이기 때문에 당분간 조지워싱턴대 역사학과의 그렉 브레진스키 교수가 임시 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83년부터 ...
'트럼프 대선공약' 껍데기만 남나…장관후보자들 잇따라 '반기'(종합) 2017-01-13 05:26:37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한 각료 후보자들이 상원의 인준청문회 과정에서 그의 핵심 강경정책들에 잇따라 반기를 들고 있다. 국무와 국방, 법무, 국토안보 등 주요 장관 내정자들이 11∼12일(현지시간) 열린 관련 상임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동맹 재조정과 물고문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