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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번쩍이는 플래시…원초적 욕망을 포착하다 2024-05-30 19:16:55
나도는 포르노그래피 누드 사진을 연출한 토마스 루프 등의 작품은 충격적이다. 자극적인 작품만 있는 건 아니다. 1965년부터 2011년 작고하기까지 자신의 초상을 반복 촬영한 로만 오팔카의 ‘인생 프로그램’은 잔잔한 여운을 준다. 전시장 지하 1층에 걸린 ‘최후의 반란’(2005~2006)도 눈여겨볼 만하다. 러시아 작가...
미국 정신병원엔 이 사진가의 작품이 걸려있다 2024-05-28 17:58:33
현대 컬러 포토그래피의 르네상스를 이끈 리처드 미즈락(74). 미즈락의 반세기 사진 여정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서울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의 개인전에서다. 미즈락은 1970년대부터 자연을 촬영한 대형 컬러 사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 공개했을 때 배경 화면이...
부산을 홀리는 안상수의 '한글 도깨비' 2024-05-22 17:44:01
그래피 작가 안상수(사진)가 부산에서 특별전 ‘홀려라’를 열고 있다. 갤러리는 해운대 앞바다가 통창으로 훤히 바라다보이는 오케이앤피 부산. 안상수가 미술관이나 대안공간 등 비영리기관의 시설이 아니라 상업화랑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년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선 안상수 회고전이 열렸는데,...
배우와 토크쇼 SKB '필모톡', 1년 누적 시청 660만명 돌파 2024-05-22 17:39:49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라는 콘셉트로 배우와 관객이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달 서울 동교동 T팩토리에서 열고 있다. 그동안 류준열, 한지민, 김남길, 조우진, 한효주, 류승룡, 정우성, 이제훈, 이동휘, 한예리, 김무열 등의 배우가 참여했다. B tv 가이드 채널(50번, 999번)에 편성된 필모톡 행사...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라 가능했던 감동의 순간 2024-05-22 09:11:31
공고히 만들어온 김혜윤. 지금까지 차근차근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임솔'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한 김혜윤이 보여줄 '선재 업고 튀어'의 완결에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27일 저녁 8시 50분 15회가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SK브로드밴드 필모톡 1주년…B tv 누적 660만 시청 2024-05-22 08:51:13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매월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필모톡'을 통해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한예리·...
황정민 "필모그래피에 시리즈물은 큰 영광…베테랑3 기대" 2024-05-22 00:00:03
황정민 "필모그래피에 시리즈물은 큰 영광…베테랑3 기대" 류승완의 '베테랑2'로 '공작' 이어 두 번째 칸영화제 레드카펫 "1편의 에너지 꼭 살려야겠다 마음…정해인, 뚝심 좋은 친구" (칸=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1편이 밀크 초코였다면 2편은 다크 초코에요." 2015년 '베테랑1'에 이어 약...
"30대 이하 결핍 심하다"…의외의 결과 2024-05-21 14:44:02
'초기 성인에서 노인 연령까지의 한국인에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로 측정한 비타민D의 혈중 기준범위와 상태' 논문을 이달(3월)의 우수논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7~2022년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20~101세 한국인 11만9천33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B1A4출신 진영, 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 2024-05-21 10:13:41
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은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 반지하 역을 인상적으로 소화해내 대중과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컴 안상수체 만든 '한글의 작가'… 첫 화랑 전시가 부산에 떴다 2024-05-11 20:12:34
타이포그래피 작가로, 예술계에서는 이름 세 글자 대신 ‘날개’라는 호로 불린다. 상호 평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는 그는 높임말 대신에 그가 좋아하는 시인 이상의 ‘날개’에서 호를 따 와 붙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편하게 ‘날개’라고 부르기를 권하고 있다. 안상수는 지난 2017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