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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결국 원칙 저버리고 나눠먹기 돼버린 '예타' 면제 2019-01-29 18:09:45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올해는 특히 4조7000억원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등 이미 예타에서 한두 차례 떨어진 사업들까지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다. 지역별로 중복돼 ‘주먹구구식 지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사업도 상당수다. “예타 면제가 선심성 퍼주기, 지역별 나눠먹기의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경남 4.7兆 남부내륙철도 통과…수도권 GTX-B는 제외 2019-01-29 18:03:07
사업이다. 4조7000억원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3조1000억원 규모의 평택~오송 복복선화 등이 대표적이다. 수도권에선 도봉산 포천선 등 2개 사업만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예타 면제가 추진됐기 때문이다. 남부내륙철도 순풍 예고예타를 면제받은 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경북...
결국 'SOC 경기부양'…예타 없이 24兆 쏟아붓는다 2019-01-29 17:55:10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10조9000억원),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5조7000억원) 등이 대거 포함됐다.지역별로는 각 시·도에 한두 건씩 골고루 배정됐다. 국가균형발전을 명목으로 내건 만큼 23개 사업 중 경북 김천~경남 거제 간 남부내륙철도(4조7000억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1조5000억원) 등 지방...
지자체 희비 교차…김경수 가장 크게 웃었다 2019-01-29 17:52:11
년 지역 숙원이던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확정되자 경상남도는 도청사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크게 반겼다. 이 철도는 그동안 공공이든 민자든 사업성(비용 대비 편익)이 나오지 않아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가장 큰 규모(4조7000억원)로 면제 대상에...
'예타 면제'에 與 "국가균형발전 도움" 野 "총선용 퍼주기" 2019-01-29 17:39:43
50년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예타 면제와 문경~김천 철도 예타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서남해안 관광도로와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 사업이 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등 정부 결단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협력에...
대규모 SOC 투자 안한다더니…경제성 눈감은 채 '지역별 나눠먹기' 2019-01-29 17:36:23
중 가장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는 남부내륙철도(4조7000억원)는 2017년 예타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0.72가 나와 탈락한 사업이다. b/c가 1 미만이면 편익 대비 비용이 더 많다는 의미다. 예타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도 b/c가 1.0 이상이어야 예타를 통과시켜준다. 울산 외곽순환도로(1조원), 서남해안관광도로(1조원),...
[예타면제] 23개 중 19개는 시·도 신청 사업…기준은 '지역균형'(종합) 2019-01-29 17:14:47
10조9천억원 수준이다. 면제에 따라 남부내륙철도(4조7천억원)를 통해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을 연결한다. 호남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1조5천억원)를 추진한다. 세종∼청주 고속도로(8천억원), 제2경춘국도(9천억원)도 예타 없이 추진된다. 홍남기 "예타면제 2029년까지 추진…연평균 1조9천억 소요"...
[예타면제] 예타 못넘었던 9조원대 7개 사업 '부활' 2019-01-29 17:12:09
따르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예상 총사업비 4.7조원) 사업은 과거에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이날 국무회의에서 예타 면제가 의결돼 추진이 확정됐다. 울산 외곽순환도로(1조원),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0.8조원), 서남해안관광도로(1조원), 동해선 단선전철화(포항∼동해, 0.4조원), 산재...
[예타면제] SOC에만 20조 붓는다…지역경기·균형발전 '겨냥'(종합) 2019-01-29 16:46:03
비슷한 규모다.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4조7천억원) 등 사업비가 1조원이 넘는 공사만 8개에 달한다. SOC 사업은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추진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대전 도시철도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취지도 있다. SOC 사업 중 4개...
백승주·장석춘 의원 "KTX 구미역 정차 확정" 2019-01-29 16:41:25
=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라 KTX 구미역 정차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됐다. 백승주·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때 경부고속선(김천보수기지)∼경부선(김천역) 간 3.2㎞를 연결해 KTX 구미역 정차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