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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외국인이 바라본 북한의 실상 "김여정은 정치에 몸담고 싶어했다" 2023-01-13 00:12:11
정상회담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전년에 개최된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것이었다. 종전선언 등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그러나 합의 결렬로 인해 회담이 취소됐고, 그 기대는 무너졌다. 이런 과정 속에서 북한의 권력자인 김정은만큼이나 주목받은...
전문가 "美, 외교부담 안고 北에 매력적인 대화 유인 제공해야" 2023-01-08 06:00:00
보내 정상회담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선의를 표시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협상할 때 이미 이런 조치 대부분을 이행했거나 제안했으며 그 어떤 것도 미국의 국가안보를 실질적으로 약화하지 않을 것이다. -- 남북이 강 대 강으로 대치하는 현 남북관계를 우려하나. ▲ 한미연합훈련 확대와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김여정, 北 2인자…김정은 갑자기 사망할 경우 후계자 가능성" 2023-01-06 02:39:32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은 백두산에 갔는데 김정은은 버스를 오갈 때 걷기 힘든 것처럼 고생했다고 한다"면서 "그 후 김정은이 살을 뺀 것을 봤지만 이후 다시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영호 "9·19 효력 정지 검토가 지나쳐? 오히려 너무 늦었다 " 2023-01-05 16:07:23
9·19 군사합의는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체결됐다.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북으로 10~40㎞ 이내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거나, 공중 정찰 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태 의원은 "실효성 측면에서도 9·19 군사합의의 핵심은 완충지대"라며 "이건 쌍방이 존중할 때 평화 유지 관리에...
오늘부터 중국발 항공편 음성확인서 필수…뉴욕증시, 새해 첫 상승 마감[모닝브리핑] 2023-01-05 06:47:57
남북합의서 무효화는 우리 주권에 속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9월 19일 방북해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했습니다. 같은 날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전 인민무력상은 9·19 군사합의에 서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대북 확성기와 전광판, 전단을 재개하는 방안을 물밑...
백악관 "오는 13일 美日정상회담서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논의"(종합) 2023-01-05 05:25:41
정상회담서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논의"(종합) 윤대통령 '9·19합의 효력정지 검토' 발언엔 "美 입장 없다" 국무부 "남북군사합의 무시하는듯한 북 행동 우려…긴장고조 중단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는 오는 13일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 "北, 영토 재침범 땐 '9·19 합의' 효력정지 검토" 2023-01-04 18:10:13
정상적인 나날이 지속됐다”며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 지시)는 행정수반이자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4·27 남북 정상회담 후 그해 9월 체결된 9·19 군사합의는 지상과 해상·공중에 각각 완충구역을 설정해 적대행위와 우발 충돌을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은...
[홍영식 칼럼] '9·19 합의', 시작부터 사기극이었다 2023-01-04 17:52:28
평화를 갈망하는지 절실하게 확인했다. 두 정상은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전 세계에 엄숙히 선언했다”고 외쳤다. 1938년 히틀러와 뮌헨회담을 한 뒤 런던으로 돌아와 합의문을 흔들며 “우리 시대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했다가 윈스턴 처칠의 표현대로 ‘노상강도’를 당한 네빌 체임벌린 영...
文 반환 풍산개 곰이·송강이…"광주 잘 정착, 건강해져" 2023-01-03 13:11:40
앞서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곰이와 송강을 선물했다. 퇴임 후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기록물인 풍산개들을 위탁받아 키워왔으나, 관련 지원 입법이 추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했다. 현재 풍산개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중대선거구제' 화두 던진 尹 "진영 양극화되고 갈등 깊어져" 2023-01-02 10:12:21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 추진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만남을 거부할 이유가 없지만, 보여주기식의 만남이 한반도 평화에 과연 도움이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연초 대통령실·내각 개편에 대해서는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내각이나 참모들이 현재 일을 해나가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