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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인데…피네이션, 걸그룹 '성적 상품화' 의혹 부인 2025-06-23 15:26:20
"데뷔 타이틀곡 '에프 걸(F Gir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대해 일부 팬분들과 대중의 우려와 논란이 제기된 점을 인지했다. 해당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이나 걱정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23일 밝혔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처음으로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아이들...
컴백 앞두고 '경사'…안무 영상만으로 2억회 돌파한 걸그룹 2025-06-23 15:09:57
데뷔곡 'SHEESH'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날 오전 6시 4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 5일 공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인 점을 떠올리면 이례적인 성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인 유튜브 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이들 공식 채널 구독자...
"포도알처럼 뭉쳐"…결속 다진 크래비티, 밀리언셀러를 향하여 [인터뷰+] 2025-06-23 07:05:01
통해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셋넷고?!(SET NET G0?!)'를 비롯해 총 12곡의 트랙이 풍성하게 담겼다. 처음으로 유닛곡을 수록했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 일부는 작곡까지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원진은 "유닛곡을 포함했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크래비티 "데뷔 때 주헌 형한테 혼났었는데…이번엔 칭찬 받아" [인터뷰②] 2025-06-23 07:02:03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주헌은 크래비티가 데뷔하던 때인 2020년에도 자작곡 '점퍼(JUMPER)'를 선물했었다. 이번에도 곡으로 힘을 실어주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 특히 세림과 앨런은 작사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앨런은 "좋은 기회로 세림이와 함께 주헌 형의 노래에서 작사하게 됐다....
지치지 않는 2시간의 라이브 퍼포먼스…투어스 미래는 밝다 [리뷰] 2025-06-22 19:16:53
FOUR SEVEN WITH US(언제나 TWS와 함께)'를 뜻하는 팀명을 그대로 녹여 완성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따라 무대를 전개, 정체성과 포부를 확실히 드러내겠다는 각오였다. 이날 투어스는 '오마마(Oh Mymy : 7s)' '프리스타일(Freestyle)'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첫...
투어스 "데뷔 후 첫 단콘, 팬들 기다린 무대 꽉꽉 눌러 담아" 2025-06-22 17:43:29
FOUR SEVEN WITH US(언제나 TWS와 함께)'이라는 의미의 팀명을 그대로 녹였다.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따라 무대를 전개, 정체성과 포부를 확실히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투어스는 '오마마(Oh Mymy : 7s)', '프리스타일(Freestyle)',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첫...
'히틀러 찬양 논란' 카녜이 웨스트, 다음달 내한공연 재개최 2025-06-22 12:50:08
주셔서 감사하다. 기억에 남을 순간으로 보답하겠다"며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웨스트는 2004년 앨범 '더 칼리지 드롭아웃'(The College Dropout)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한 힙합 스타다. 조수아 인턴기자 joshua@hankyung.com
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서울역사박물관서 30주년 기념 무료 공연 2025-06-22 11:15:02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티브 바라캇의 한국 데뷔 30주년을 기념하고, 서울시와 캐나다 퀘벡 주정부 간 우호협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라캇은 현재 전 세계를 순회 중인 월드 투어 일환으로 서울 시민을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의 공식 초청으로 공연이 성사됐다. 이번 공연은 별...
'바람에 실려' 원곡 가수 루 크리스티 별세…향년 82세 2025-06-22 09:50:33
22일 외신이 보도했다. 1943년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수로 데뷔했다. 15세 때 작곡자 고(故) 트와일라 허버트와 친해지면서 2009년 허버트가 작고할 때까지 수백곡을 함께 만들었다. 1965년 트와일라 허버트와 함께 만든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스'(Lightnin' Strikes)가 1966년 빌보드 차트...
"BTS 제이홉, 전역하자마자…" 52만명 홀린 퍼포먼스 탄생 비화 [김수영의 크레딧&] 2025-06-21 18:29:10
입증했음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기 전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제이홉의 정체성과 강점은 무대 위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날렵하고 가벼운 몸짓으로 다채로운 춤의 매력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됐다.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강렬한 무드의 안무부터 특유의 그루브를 살린 힙합 바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