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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비라의 꽃 필 무렵 2020-11-24 14:37:00
앨리스가 동갑 설정인데 실제로 진혁이와 나도 동갑이어서 첫 만남부터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또 진혁이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아 캐릭터나 장면에 대해 서로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눈 덕분에 한결 편안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 q. 극에서는 앞뒤 없는 직진녀였다면 현실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 “현실에서의...
'라디오쇼' 이성재 "한 달 수입 0원" 2020-11-16 17:43:29
하려고 택했다. 그리고 '개뼈다귀'는 정말 동갑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처음에 통화를 하는데, 먼저 저한테 막 반말로 욕을 해줘서 참 좋았다. 요즘은 그런 일도 잘 없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이성재는 박명수에게 자신과 차승원 중 누가 더 좋은지 기습 질문을 했다. ...
'슈돌' 도플갱어 가족 만난 백종원♥소유진 삼 남매, 귀여움 폭발 2020-11-16 08:43:00
7세 동갑인 연우와 용희는 든든하고 스윗한 오빠로서 동생들을 잘 챙겨줬으며, 6세 서현이 역시 아빠를 닮은 손재주를 뽐내며 듬직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3세 막내라인 하영이와 세은이는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세은이는 달걀을 한 입에 넣는 '한입 요정' 먹방으로 이목을...
‘슈돌’ 백종원♥소유진 가족 좌충우돌 오 남매 이야기…기대↑ 2020-11-15 17:54:00
후문이다. 특히 동갑인 7세 연우와 용희, 그리고 3세 하영이와 세은이의 또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연우는 서현이와 세은이를, 용희는 하영이를 알뜰살뜰히 챙기며 스윗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세은이는 하영이 못지않은 먹방 실력으로 新 먹방 요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또한 각자 바쁜 배우자를 둔...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 위해 가슴 아픈 이별 선언…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11-13 07:57:00
한 말을 전하기도. 그는 “결혼식장에서 동갑이라고 한 건, 네가 예뻐서다. 순간만큼은 어려 보이고 싶지 않았다”는 말로 한눈에 반했던 것을 고백했다. 선우준은 친구 김지훈(이시우 분)에 얽힌 아픈 기억도 꺼냈다. ‘안녕’이라는 인사에 트라우마가 있던 선우준은 자신이 부르지만 않았어도 친구가 죽지 않았을 거라며...
샤이니 키, 군대 선임 비투비 창섭에게 열받은 사연(라스) 2020-11-12 00:01:04
있었어요?"라는 질문에 "비투비 창섭씨가 동갑이자 가요계 후배인데 군에서 선임이었다. 저는 행사가 있으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는 스타일인데 이 양반은 이틀 전에 몰아서 한다"라고 운을 뗐다. 키에 따르면 창섭이 선임이었기에 참았었지만 나중엔 한계가 왔다. 이에 결국 키는 창섭을 제외하고 합주 연습을 하고 자신...
'불청' 이종범, 박재홍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최성국 "삼촌뻘인 줄" 2020-11-11 00:17:00
이후 박재홍은 "2대째 야구를 하고 있는 친구고 같은 동네에서 왔다"고 했다. 마지막 힌트는 '바람'이었다. 이어 박재홍의 친구로 '종범신' 이종범이 등장했다. 한편, 최성국은 이종범이 자신과 동갑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우리랑 동갑이냐? 나는 우리 삼촌 뻘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라스' 샤이니 키 "군대가 제일 쉬웠어요" 2020-11-10 16:13:28
선임이었다"며 "나이는 동갑이라 너무 애매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선임이니까 참았다. 존댓말을 써야 하는데 화가 나서 '다나까'를 못 쓰겠는 거다"며 "엄청난 반항이었다"며 서로 다른 스타일 때문에 용기를 내(?) 선임 이창섭에게 반항한 사건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키와 폴킴이 랜선 절친이 된...
춤으로 하나 된 '슈돌' 가족들, 개성 묻어나는 각양각색 2020-11-08 18:41:00
연우는 동갑 친구들과의 만남에 누구보다 반가워했다고. 언제나 동생들을 챙기던 맏형이자 맏오빠 연우에게도 친구가 생겼기 때문.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던 7세 동갑내기들은 곧 비슷한 관심사로 그들만의(?) 대화를 이어가며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스윗함’으로는 손꼽히는 세 아이들이 동생들을 함께 돌보는 모습이...
김지민, 박지선 사망 애도…"카톡의 1이 없어지질 않네" 2020-11-02 23:23:51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후배로 만나 동갑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의 허물보단 서로의 매력을 얘기하느라 웃고 웃느라 눈물도 찔끔 보이고, 그것조차 소소한 행복으로 느꼈던 너와의 시간들이 가슴이 시리도록 그립고 아프다"라고 적었다. 이어 "카톡의 1이 없어지질 않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 아직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