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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공범 '둘리' 소환… 김경수에 킹크랩 시연 여부 조사 2018-07-06 09:45:57
공범인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 멤버 우 씨를 서울 강남역 인근 j빌딩에 마련한 사무실로 불러 조사를 진행한다.우 씨는 2014년 경공모에 가입해 2016년부터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숙식하며 매크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킹크랩을 개발,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앞선 조사에서 2016년 10월 출판사를...
靑·부처 산하에 555개 위원회… '불쑥·덜컥' 정책 제안에 국민만 혼란 2018-07-05 17:43:05
172명을 분석한 결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노동계 등 친정부 성향 진보 인사가 106명(61.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여당에서도 우려 목소리위원회가 급진성을 띠면서 정책 완급조절에 나서는 정부 부처를 공격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최저임금의 급격한...
'드루킹' 일당, 검찰 추가 수사 거부…"변호인 선임한 후 받겠다" 2018-07-05 14:38:06
경찰 단계부터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인 윤모·장모 변호사가 맡았다.그러나 이들은 경공모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며 재판 단계에서 사임했다.이후 다른 변호사가 선임됐다가 그만두고 국선변호인이 선정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마준 변호사가 홀로 4명의 재판과 특검 수사를 전담하고 있다.이에...
캐시슬라이드로 회비 모은다… ‘그룹적립’ 출시 2018-07-05 09:34:36
회원들이 ‘지하철 역에 광고 실어주기’, 직장인들이 ‘치맥 모임 회비 모으기’, 여성들이 ‘브런치 모임 커피값 모으기’ 같은 목표를 설정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ISD 9000억 소송, 대법관들 손에 달렸다" 2018-07-04 18:23:16
판사도 법원 내 진보성향 판사 모임이었던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한 대법관 출신 변호사는 “전원합의체는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되는 만큼 한두 명의 판단이 전체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주문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철강업계 "정부가 마련한 협상 자리였는데… 담합이라니 억울" 2018-07-04 01:00:47
담당자들의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진행하는 철근 기준가격 협상 과정에서 담합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근 기준가격은 철강업계와 건설사가 분기(3개월)마다 협상해 정하는 가격 결정 가이드라인이다. 철강·건설업계가 단체협상을 통해 철근값을 정한다는 점에서 태생적으로 담합이란...
SK하이닉스 "2차 협력사와 기술 정보 공유" 2018-07-04 00:05:16
위해 별도의 모임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세미나에는 2차 협력사 ceo들과 skc, sk실트론 등 sk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 ceo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사진)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해서 공유하고 확산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함께 행복하고 함께...
금감원 "암환자 요양병원 입원비도 줘라" vs 보험사 "판례에 어긋나" 2018-07-03 17:37:28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은 “약관을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해석해야 하지만 보험사들이 그때그때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사는 요양병원 입원치료에...
아이쿱, 카톨릭대의대 내과학교실 의학지식 공유 플랫폼 열어 2018-07-03 17:20:43
학술활동 및 비공식 세미나,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해 수많은 자료를 공유하고 학습하지만 이때 제작된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된다"며 "cade를 통해 많은 의학 학술자료가 공유되고 다양한 분야에 있는 동문들 사이 집단지성을 일으킬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
민변 출신 첫 대법관 제청… "다양성 좋지만 중립성 우려" 2018-07-02 19:49:10
힘을 보태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을 지냈다. 특히 김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비서관이었을 당시 사법개혁 담당비서관을 지내 개인적인 친분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노 관장 역시 김 대법원장이 회장을 지냈던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