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정치권 '판문점 선언' 놓고 SNS 갑론을박 2018-04-29 15:04:57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겨냥, "한국 정부만 공격하시지 말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반면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여덟 번을 속고도 아홉 번째는 참말이라고 믿고 과연 정상회담을 한 것인가. 우리민족끼리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이 문제라는...
대북·시민단체 "판문점 선언 환영…충실히 이행돼야" 2018-04-29 15:03:38
밝혔다. 민화협은 "이제 기존 남북선언의 이행과 판문점 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무엇보다 시급한 이산가족상봉, 그리고 민족공동행사 등 남북 민간교류를 통해 잃어버린 10년을 평화의 원년으로 바꾸어 나가도록 민화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도 성명을...
[판문점 선언] 시민사회 "평화 향한 기대 이상의 진전"(종합) 2018-04-27 19:59:07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논평을 내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와 안정·번영을 위한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면서 "개성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참여해 민간교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보수성향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이옥남 정치실장은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지만, 나머지 내용은 1·2차...
[판문점 선언] 시민사회 "평화 향한 기대 이상의 진전" 평가 2018-04-27 19:22:37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논평을 내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와 안정·번영을 위한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면서 "개성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참여해 민간교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보수성향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이옥남 정치실장은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지만, 나머지 내용은 1·2차...
시민사회단체들, 정상회담 앞두고 '민간교류 보장' 촉구 2018-04-24 18:23:52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남북의 정상이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발걸음을 힘 있게 내딛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막혀있던 남북교류의 길을 민화협이 앞장서서 다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
이윤석 전 의원 후보 등록…영암·무안·신안 재선거 구도 윤곽 2018-04-03 16:25:18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도 후보군으로 언급됐지만, 경선이 실시될 경우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물망에 올랐던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도 최근 사직서를 내면서 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해 영암·무안·신안 재선거 출마 가능성은 사라졌다. sangwon700@yna.co.kr...
김홍걸 "中, 김정은의 '김정일급 의전' 방중 조건 수용" 2018-04-03 11:30:41
=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3일 최근 전격적으로 이뤄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의전과 대북제재 등에서 북한의 요구가 수용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상임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중국 측에서 여러 군데 입수해 본 정보를 종합해...
민주, 전직 대통령 2세들 차출설에…"판 흔들린다" 부정적 2018-04-01 06:00:16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다. 김 대표상임의장의 경우 부친의 고향이 전남 신안인 만큼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재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고, 김 특임교수는 부산 해운대을 보궐선거 출마설이 나온다....
민주, 송파을·노원병·영암무안신안 재보선 공모…경선 방침 2018-03-29 16:46:11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도 후보군으로 언급되지만, 경선이 실시될 경우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는 애초 황창하 지역위원장과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이 후보 자리를 다툴 것으로 전망됐으나 황 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접으면서 김 전 구청장 단독 공모...
남북 대화국면에도 순수 민간교류는 아직 부진 2018-03-25 08:00:04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도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방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왔으나, 이 역시 남북 정상회담 이후로 방북 시기를 미뤘다. 김 의장은 남북 당국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가 현 시점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