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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北용의자 5명 추적중…북한에 협조 요청(2보) 2017-02-22 12:03:12
가운데 4명은 이미 북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내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북한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바카르 청장은 또 아들 김한솔 입국과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루머라고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말레이경찰, 오전 '김정남 사건' 기자회견…사인·배후발표 주목 2017-02-22 09:40:19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이번 사건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22일 김정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김정남의 사인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여성, 도주한 북한인 용의자 4명에...
짙어진 북한 배후 의심…北-말레이시아 외교갈등 증폭될 듯 2017-02-19 18:22:19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 강 대사의 주장을 일축하며 북한 측에 말레이시아 법규 준수를 요구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북한 정부가 아닌 김정남 가족에게 시신 인수 우선권이 있다는 점도 강조해 북한 측과 분쟁이 예상된다. 김정남의 본처와 아들 1명은 중국 베이징에,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는...
北 잇단 주권침해 행보에 '뿔난' 말레이, 대북 '공세'로 전환 2017-02-18 16:11:32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18일 김정남 가족의 DNA가 확보되지 않는 한 조사가 종결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북한 측에 "법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또 언론에 대한 정보 접근 제한 측면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예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초기에 말레이 당국은...
말레이장관·경찰청장 "北, 우리법 지켜야"…시신인도 압박 일축(종합) 2017-02-18 15:39:54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도 이날 "김정남 가족의 DNA가 확보되지 않는 한 조사가 종결될 수 없다"며 북한 측에 말레이시 법규 준수를 요구했다. 칼리드 청장은 말레이시아 경찰이 국제법과 영사법을 무시하며 즉각적인 김정남 시신 인도 요청을 거절했다는 전날 밤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말레이 경찰청장 "北, 법 지켜야"…김정남 시신인도 압박 일축 2017-02-18 12:15:05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18일 "김정남 가족의 DNA가 확보되지 않는 한 조사가 종결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베르나마 통신이 전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국제법과 영사법을 무시하며 즉각적인 김정남 시신 인도 요청을 거절했다는 전날 밤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의 주장을...
'북한계 추정 핵심용의자 추적' 말레이 국경통제 강화 2017-02-17 09:25:09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베르나마 통신에 말했다. 그러나 살해 현장과 가장 가깝게 설치된 CCTV는 사건 당시 작동이 되지 않는 상태였고, 여성 용의자 2명이 범행 현장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가 포착됐을 수 있는 또다른 CCTV는 고장나 있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의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김정남 암살 여성 용의자 등 3명 체포…사건 실마리 풀리나(종합2보) 2017-02-16 23:12:27
상태라고 밝혔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성명을 통해 "두 번째 여성 용의자의 남자친구는 26살의 무함마드 파리드 잘라루딘"이라며 "그는 용의선상에 올랐던 4명의 남성과는 무관하며 단지 여자친구에 대한 수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구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서 여성 2명 외에...
말레이 경찰 "김정남 살해 여성용의자 남친은 수사 조력자" 2017-02-16 22:34:23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저녁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검거된 두번째 여성용의자의 남자친구 신원이 확인됐다. 그는 26살의 무함마드 파리드 잘라루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남성은 용의선상에 올랐던 4명의 남성과는 무관하다. 그는 단지 여자친구에 대한 수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구금된 것"이라고...
김정남 암살 여성용의자 1명 추가 체포…일부 언론 “한국여권 소지” 보도 2017-02-16 12:43:56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현지 경찰청장은 베르나마 통신에 앞서 체포된 여성 외에 또 다른 여성 1명이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며, 이날 중 세부내용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는 두 번째 체포 여성이 한국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