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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맞붙은 한남4…양보없는 수주전 2024-12-24 17:55:39
CD+0.78%를 제시한 삼성물산은 ‘현시점에 조달 대여하는 기준’이란 조건을 달아 추후 바뀔 여지를 남겨뒀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지금 제시된 지급보증이나 직접 대여 방식을 통해 더 낮은 금리로 대여해줄 수 있어 이 같은 여지를 남겨뒀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변시설 불허'에…3만여 가구 한강변 재건축 '비상' 2024-12-23 18:00:08
성수지구(9428가구)와 용산국제업무지구(6000가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5002가구), 잠실주공5단지(3930가구) 등 정비사업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들 사업지가 한강변 덮개공원과 입체보행교 등을 지어 공공에 넘기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받았기 때문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미리 내 집' 395가구…잠원동 메이플자이 등 관심 2024-12-19 17:27:12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맞닿은 모아엘가 트레뷰도 86가구 공급된다. 5호선 강동역 인근 그란츠 리버파크(40가구), 1호선 제기동역과 2호선 용두역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22가구) 등도 입주자를 받는다. 입주자 모집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9년째 미등기 '공덕자이' 대출 길 열렸다 2024-12-19 17:26:23
면담을 중재했다. 지난해 11월 미합의된 토지 등 소유자 3명 중 2명과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보상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1명에 대해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거쳐 구역 내 모든 토지의 수용을 마쳤다. 마포구는 건축물대장 생성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혼부부 '미리 내 집' 395가구 공급…메이플자이도 포함 2024-12-19 11:15:01
등도 입주자를 받는다. ‘미리 내 집’ 입주자 모집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혼인신고 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마포 공덕자이, 9년 만에 이전고시…주담대·전세대출 길 열렸다 2024-12-19 10:28:37
지난해 11월 미합의된 토지등 소유자 3명 중 2명과 합의를 이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보상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1명에 대해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거쳐 구역 내 모든 토지의 수용을 마쳤다. 마포구는 후속 행정 절차인 건축물대장 생성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오염물질 '불소 규제' 완화…방배동 재건축 사업 탄력 2024-12-18 17:27:36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 중 방배7구역(사업시행인가)과 13구역(이주), 14구역(철거·조감도), 15구역(조합설립인가)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다. 방배 신동아(관리처분인가)와 방배신삼호(조합설립인가), 방배삼호(정비구역 지정)도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조합 동의서도 전자로 받는다…신림5·응봉대림1차 첫 적용 2024-12-18 17:25:37
지연 이유로 꼽혀왔다. 추진위원회와 신탁사는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서 서면으로 지장, 서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 지장, 서명 중 하나라도 빠지면 무효다. 레디포스트는 총회원스탑을 통해 토지 등의 소유자 자동 확인, 전자등기, 전자투표, 온라인 총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김세용 GH 사장 "지역소멸, 대학이 막을 수 있다" 2024-12-18 16:24:37
. 김 사장은 “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첨단학과 대학 유치, 근로자를 위한 공공기숙사 등을 조성해 직·주·락·학(職住樂學)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학도시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