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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경제단체 "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우려" 2024-06-24 18:04:58
유리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가 목표로 삼은 한국 기업 수는 2019년 8곳에서 지난해 77곳으로 10배 급증했다. 재계에서는 단기 차익을 노린 행동주의 펀드가 충실의무 위반을 빌미로 이사를 배임죄로 고발하는 등 소송이 급증해 기업의 경영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설] 경제계 상법 개정안 반대, 정부·국회 흘려듣지 말길 2024-06-24 17:34:43
건의했다. 국회 통과 일정도 불투명한 배임죄 폐지를 앞세워 흘려넘길 말이 아니다. 대주주와 소액주주, 장기투자자와 단기투자자는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사회가 모든 주주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결정을 내리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도 이사의 충실 의무가 주주로 확대되면 경영진의 모든 의사결정에 법...
"상법개정안, 경영권 위협"…경제8단체, 공동건의서 제출 2024-06-24 16:08:18
충실의무 위반을 빌미로 이사를 배임죄로 고발하는 등의 소송이 급증하며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사의 법적 역할을 두고 혼란이 빚어질 수도 있다. 이사는 회사와 위임계약을 맺고 회사의 대리인으로서 충실 의무를 따른다. 경제단체들은 “이사는 주주와 직접적 위임관계가 없는데 주주와 이사...
"이사 충실의무 대상 주주 확대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발" 2024-06-24 13:26:05
훼손하고 국제기준에서 벗어나며, 형법상 배임죄 처벌 등 사법 리스크가 막중해진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경영활동에 큰 혼란을 초래해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경영권 공격 세력에 악용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정된 법 조항이 소수주주 보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
경제단체 8곳, 국회·정부에 '이사 충실의무 확대 반대' 전달 2024-06-24 11:00:02
훼손하고 국제기준에서 벗어나며, 형법상 배임죄 처벌 등 사법 리스크가 막중해진다고 주장했다. 또 이 계획은 자본 조달이나 경영 판단 같은 일상적 경영활동에 큰 혼란을 초래해 기업 경쟁력을 저하하고 경영권 공격 세력에 악용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경제단체는 최근 한국 기업을 상대로...
[월요전망대]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윤곽 나오나 2024-06-23 17:31:45
기업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가 열린다. 최근 배임죄 폐지를 전격 제안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강화를 담은 상법 개정과 함께 포이즌필(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가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 등 경영권 방어수단도 토론 주제다. 최상목 부...
"이사 충실의무 확대가 밸류업 핵심…부작용 우려 과도" 2024-06-20 18:15:09
"배임죄 성립 없이 주주 충실의무를 규정할 수 있다"며 "이사는 법령과 정관의 규정에 따라 회사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하면 배임죄와는 멀어진다"고 주장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각본인가, 애드리브인가…헷갈리는 '여권 소통 문법' 2024-06-17 18:37:18
대표적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배임죄 폐지 주장에 법무부, 기재부 등이 ‘여러 대안 중 하나’라는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서도 경제계에서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여권 내에서는 거대 야당과 협상하기 위한 일종의 역할 분담이라는 해석이 많다. 일부는 조금 강한 톤으로...
최상목 "상속세 개편, 구체안 결정단계 아냐…7월중 발표" 2024-06-17 17:00:29
공감" "금감원장 '배임죄 폐지' 발언, 건설적 논의 화두 던진 것"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상속세 개편 논의와 관련, "전체적 공감대라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방향성은 공감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급성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 게...
'프로참견러'일까 '尹의 복심'일까…좌충우돌하는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6-17 06:00:07
자리 잡았다. 배임죄는 형법·상법을 다루는 법무부가 소관부처다. 금융감독원장이 다루는 금융감독 영역과는 동떨어져 있다. 여기에 배임죄 폐지는 워낙 파장이 큰 사안인 만큼 법무부 수장도 입 밖에 내기 조심스러워한다. 그는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공직자가 개별 의견을 내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