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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난간끝 맨발 모녀, 경찰·소방·해경이 5시간 만에 살렸다 2019-05-07 23:38:52
60m 난간끝 맨발 모녀, 경찰·소방·해경이 5시간 만에 살렸다 울산대교 투신기도 모녀 구조에 충남 위기협상팀 헬기까지 출동 모녀 "힘들다" 말 되풀이…설득 경찰 "무사해 감사할 따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7일 울산대교 난간에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투신을 기도했던 모녀는 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진심 어린...
울산대교 난간 끝 투신기도 모녀 5시간 만에 구조(종합2보) 2019-05-07 22:46:43
9시 10분께 울산대교 난간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안전을 확보했고, 곧이어 10여 분 뒤인 오후 9시 22분께 엄마가 안전하게 구조됐다. 울산지방청 김 경장은 "이렇게 오랜 시간 설득한 것은 처음이다"며 "무사히 구조돼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투신기도 모녀를 살린 건 이들만이 아니다. 승용차를 타고 울산대교를...
`투신기도` 울산대교 모녀 구조…5시간 가까운 경찰 설득 통했다 2019-05-07 22:39:39
끈질긴 설득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모녀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뒤 심리치료를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두 여성이 난간 밖으로 나가 맨발로 서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울산해양경찰서, 소방구조대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은...
울산대교 투신기도 모녀 5시간 만에 구조…병원 이송(종합) 2019-05-07 21:50:53
난간 끝에 서 있던 모녀의 삶 구해 40대와 10대 모녀 "삶이 힘들다" 말만 되풀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7일 울산대교에서 투신을 기도하려던 모녀가 경찰의 5시간 가까운 끈질긴 설득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모녀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뒤 심리치료를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07 15:00:03
육교 케이블 이상·난간없는 다리…'안전신문고' 우수신고 선정 190507-0543 사회-016612:00 치매안심센터, 전체 독거노인 치매검사…"맞춤형 서비스 제공" 190507-0542 사회-016512:00 과기정통부, 고품질 콘텐츠 제작·육성에 50억원 투입 190507-0546 사회-016712:00 행안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
육교 케이블 이상·난간없는 다리…'안전신문고' 우수신고 선정 2019-05-07 12:00:04
와이어보다 가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양산시청은 육교 주탑에 붙어 있는 케이블의 보호관 일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양모 씨는 같은 달 자전거를 타고 해반천 산책로...
건설 5년밖에 안 됐는데…기아챔피언스필드 기둥·벽면 균열 2019-04-30 15:34:19
기아 챔피언스필드 등 공공체육시설에서 균열, 부식 등 안전 문제가 있어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검 결과가 나왔다. 30일 광주시의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결과'를 보면 2014년 준공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 기둥과 벽면에서 다수의 균열이 발견됐다. 성화대 인접 난간벽의 콘크리트가 떨어...
동해상 4.3 지진…강릉 '흔들', 210㎞ 떨어진 춘천도 '화들짝'(종합) 2019-04-19 15:15:56
"여기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닌 건가?", "무섭다" 등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재난문자가 너무 늦게 도착했다. 다 죽고 나서 문자가 날라 오려는 건가"라는 등 뒤늦게 발송된 재난문자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지진 감지는 동해안뿐 아니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됐다. 횡성읍 건물 2층...
[분양 클로즈-UP]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2019-04-19 13:51:14
철재 난간을 없앤 적합유리 난간대 설치로 고급스러운 경관을 연출했습니다.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 주방과 주부를 위한 공간인 맘스 데스크 배치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신평면 설계를 통한 공간 활용의 기술은 주방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는데요. 다용도 행거 액세서리와 프라이팬 전용 수납장을...
동해상 규모 4.3 지진…강릉 '흔들', 210㎞ 떨어진 춘천도 감지 2019-04-19 12:09:48
"여기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닌 건가?", "무섭다" 등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재난문자가 너무 늦게 도착했다. 다 죽고 나서 문자가 날라 오려는 건가"라는 등 뒤늦게 발송된 재난문자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지진 감지는 동해안뿐 아니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됐다. 횡성읍 건물 2층...